작성일 : 14-04-28 01:07
오늘 언니가 얘기 해줬는데 ㅋㅋㅋ
 글쓴이 : 스타포스 (1.♡.197.21)
조회 : 2,813   추천 : 0  
언니한테 3살짜리 아들이 있어요.
조카가 맨날 똥을 쌀때 바나나처럼 긴 똥을 싸는데
언니가 그거보고 바나나 똥이네~ 바나나 똥이다~
라고 말했었데요.

한날 언니 남편이 샤워를 끝내고 밖에 알몸으로 나왔는데
아들이 빤히 보고는 형부 거기를 가리키면서

아빠 이거 똥이야?꼬추야 ? 똥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 빵터지고 애는 계속 똥이야??   ㅋㅋㅋㅋㅋㅋ
아 오늘 한참 웃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댓글 등록시 10 Point가 적립이 됩니다.
 
 

Total 45,345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45195 청록파 시인 조지훈의 해학(諧謔)이야기 (1) 자운영 04-08 2813 0
45194 사냥비용 (1) 자운영 04-18 2808 0
45193 재미있는 말장난 모음 김희라 12-06 2806 0
45192 슈퍼마리오 BGM 연주류 최강 (2) 지윤 07-06 2805 1
45191 엄마는 참 안 됐어요 (1) 자운영 04-10 2805 0
45190 꼬마의 말 한마디 (1) 자운영 04-09 2801 0
45189 모범수의 선물 자운영 04-25 2801 0
45188 우리 나라에 이런 역이 있나?? 안은정 06-02 2800 0
45187 혈액형별꼬시기방법... 안은정 06-03 2796 0
45186 "우리개가 말해 줬거든요" (1) 자운영 04-07 2790 0
45185 일십백천만"의 이론 (1) 자운영 04-15 2789 0
45184 국가대표팀 비행기 사고사건!!! (1) 정현영 06-02 2788 0
45183 ★ 으메 ~ 아까붕 거! (1) 자운영 04-25 2784 0
45182 어느 불고기 광고이름 안은정 06-02 2780 0
45181 스타크이야기 정현영 06-02 2774 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