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8-06 11:01
엄마와 기싸움
 글쓴이 : 꿍스 (175.♡.151.253)
조회 : 2,007   추천 : 0  
어릴 때 가족들이랑 차 타고 할머니네 가는데
엄마가 장난으로 나보고
"기억나니? 너 저기 횡단보고에서 울고 있는거 내가 데려왔잖아"

이래서 나도 괜히 지고 싶지 않은 마음에,
"네, 기억해요, 아줌마"
라고 했다가

거기서 쳐 맞고 내릴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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