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8-06 03:25
어디계시지?
 글쓴이 : 매화 (119.♡.196.184)
조회 : 2,428   추천 : 0  
어느 날 아침밥을 먹으며 우리 아이와 나눈 대화:
"엄마, 하느님은 어디 계신거야?"
"네 가슴속에 계시지."
"그럼, 밥하고 섞이면 어떻게?"

댓글 등록시 10 Point가 적립이 됩니다.
꿍스 13-08-06 10:52
 175.♡.151.253  
정말 아이다운 생각이네요^^
 
 

Total 45,345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45255 뚜껑 열림… 뚜껑 열림 (2) 자운영 08-08 2348 0
45254 직업의식 (1) 매화 08-07 2433 0
45253 이발소에서 (1) 매화 08-07 2334 0
45252 골동품 장사 (2) 매화 08-07 2531 0
45251 엄마와 기싸움 꿍스 08-06 2284 0
45250 지하철 꿍스 08-06 2257 0
45249 구애의 춤 꿍스 08-06 4064 0
45248 내일 아침에 뉴스로 (2) 매화 08-06 2302 0
45247 치과에서 생긴 일 (1) 매화 08-06 2551 0
45246 어디계시지? (1) 매화 08-06 2429 0
45245 분식집 아저씨 작별인사 꿍스 08-05 2303 0
45244 아내의 반응들 꿍스 08-05 2347 0
45243 신형우산 (1) 꿍스 08-05 2300 0
45242 장난전화 (1) 매화 08-05 2299 0
45241 텔레토비의 나이 (1) 매화 08-05 2389 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