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님께 바치는 댄스
3/25(토)-26(일) 오후 5시
★★★★★
무용수가 아닌 할머니들의 몸이
어느 옛날이야기보다 더 실질적인 역사책 그 자체이다!
르 몽드(Le Monde) 2015
<조상님께
바치는 댄스>는 두산아트센터와 안은미컴퍼니가 ‘한국인의
몸과 춤’에 대한 리서치를 통해 2011년 처음 선보인 작품이다. 과거의 시간과 공간을 기억하는 할머니들의 몸짓은 소박하지만 새로운 삶의 에너지를 담고 있다. 오디션을 통해 무대에 오르는 할머니들은 안은미컴퍼니와 함께 ‘단발머리’, ‘백만송이
장미’, ‘낭만에 대하여’ 등 가요에 맞춰 막춤을 선보인다. 관객들은 할머니들의 몸짓을 통해 삶의 의미와 역사를 살펴본다. <조상님께
바치는 댄스>는 스위스, 독일, 벨기에 외에도 2014년 프랑스 파리 여름축제 초청작으로 선정돼
현지 언론과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기획제작 두산아트센터
안은미컴퍼니
안무/연출
안은미
출연 김혜경
김기범 남현우 정영민 박시한 하지혜 김경민 이예지 조주현 이범건 할머니 37명
일정 3/25(토)-26(일) 오후 5시
가격 전석 10,000원
예매 인터파크 두산아트센터
문의 02)708-5001
*관객과의 대화
일시: 3.25(토) 공연 후 40분 간
참석: 안은미(안무/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