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향과 함께 독일로 떠나요! “The GREAT 3B”』

『베토벤, 브루흐, 브람스, 그리고 과천시향과 피호영 』

과천시립교향악단(지휘:서진)이 새로운 음악시리즈로 2016-2017시즌의 문을 두드린다. 오는 9월 2일(금) 오후 7:30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세계음악순례 시리즈 : 독일_ The GREAT 3B” 이다.

독일 고전주의와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작곡가 베토벤, 브루흐 그리고 브람스의 음악이 연주되며 『프로메테우스의 창조물』 서곡으로 공연의 막을 열어 『브루흐의 바이올린협주곡 제1번』, 『브람스의 교향곡 제1번』을 선보인다.

독일이 낳은 위대한 작곡가 베토벤은 9개의 교향곡을 포함한 수많은 작품을 남겼으며 동시대의 다른 작곡가들에게도 큰 영향을 미쳤다. 독일의 3대 작곡가 브람스도 그를 의식한 나머지, 그의 나이 마흔셋이 되어서야 첫 교향곡을 발표할 수 있었다. 22세에 초고를 쓰기 시작하여 장장 20년에 걸쳐 쓰여진 이 작품은 베토벤의 10번 교향곡이라는 일컬어질만큼, 고전주의 교향곡의 전통을 잇는 대작이다.

브루흐의 바이올린협주곡 제1번 협연자로 한국을 대표하는 중견 바이올리니스트 피호영이 무대로 오른다. 현재 성신여대 교수로 재직중인 피호영은, 독일 라이프치히 유로음악제, 프랑스 퐁르브아 음악제, 플레인 음악제, 벨레바 음악제 등 국내외 음악계에서 연주자 및 교육자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공연은 전석 1만원이며,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하다.

주최‧주관과천시

일시2016. 9. 2.(금) 오후7:30

장소과천시민회관 대극장

티켓가격 전석 1만원 / 8세이상 입장가능

공연안내 및 티켓구입 과천시립예술단 사무국 | 02)507-4009 | http://artgccity.net |

http://facebook.com/artgccity | http://ticket.gccs.or.kr

할인내역 과천시립예술단 문화가족 및 청소년 20% | 다자녀가정 40% |

만65세이상,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 50% | 단체관람(20인이상)은 전화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