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메리야스제목 : 소란스러운 관람석
2010-01-25 22:18:37
앞의 분의 말처럼 연주중에 휴대폰이 계속 울리는 상황에서 연주에 집중할 수가 없더군요소음도 잦고
작성자 : 김유라제목 : 김현경 피아노 독주회
2010-01-25 21:26:10
늦게가서 앞에 두 곡은 못들었습니다 마지막 열정은 연주자가 정말 열심히 연주하는 것 같았지만 계속 소음이 들리고 벨소리까지 들려서 집중할 수가 없었습니다. 풍성한 소리도 잘 안들렸구요 여러가지 아쉬운점이 많은 공연이었습니다
작성자 : 소담제목 : 김현경 귀국 피아노독주회
2010-01-24 23:34:37
김현경 귀국 피아노 독주회를 다녀왔답니다. 첫곡은 세바스찬 바하의 조곡으로 연주가되었답니다.이후 슈만의 환상소곡집이 연주되었는데 짦게 소제목으로 나누어진 저녁에, 비상, 왜?, 변덕, 밤에, 우화, 엃힌꿈, 노래의 종말의 연주가 너무나 멋졌답니다. 인터미션후 투리라는 생소한 음악가의 연주를들었을때는 러시아, 스페인풍의 춤곡이라는 느낌이 들었으며 마지막곡 베토벤의 열정을 연주하였을때는..의외로 기대를 무척하였지만 연주자분이 연주는 잘하였지만 뭔가 모르게 단조롭게 느껴졌답니다. 하지만 바흐, 슈만, 투리나, 베토벤을 음악으로 만날수있어 좋았던 시간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