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식 바이올린 독주회 (Eun Shik Kim Violin Recital)


  
      김은식 바이올린 독주회 (Eun Shik Kim Violin Recital) - 인기 : 1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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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간 2009-11-13 ~ 2009-11-13
장소 세종 체임버홀
시간 오후 7시30분
티켓가격 R석20,000원, S석10,000원 (할인 :초,중,고 학생 50%)
주최 컬쳐비즈
공연문의 02.701.4879

   
 
이벤트 상세내용

초대권 당첨자 한분에 티켓 2장입니다.

당첨되신 분들은 공연 시작 20분전까지 티켓수령을 하셔야 하며

양도가 절대 불가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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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초대일시 응모내용 취소
2009-11-13 오후 07:30 신청합니다. 이벤트 종료
2009-11-13 오후 07:30 꼭꼭 보고싶어요. 기타와 바이올린. 집에서5분거리. 이벤트 종료
2009-11-13 오후 07:30 신청합니다..^^* 이벤트 종료
2009-11-13 오후 07:30 신청합니다. 이벤트 종료
2009-11-13 오후 07:30 신청해요 이벤트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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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상세내용

김은식 바이올린 독주회

Eun Shik Kim Violin Recital

 

 

 

◎ 공연소개

실내악연주와 솔리스트로서의 활동뿐만이 아니라 현대음악 연주회를 통해 항상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김은식의 이번 가을음악회는 강은수의 무반주곡 <아리 아라리>와 기타리스트 서정실과 함께 파가니니 작품을 선사하며 참신한 기획력을 보여주는 무대를 준비하였습니다. 사랑스럽고 따뜻한 바이올린 음색을 관객들에게 전달하며 음악을 통한 기쁨을 선사하는 그녀만의 특별한 시간을 통해 더욱 깊어지는 가을의 정취를 느껴보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Profile

바이올리니스트 김은식

은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리사이틀홀, 호암 아트홀, 세종체임버홀, 금호아트홀, 모차르트홀, 과천 현대미술관, EBS-Space ‘공감’ 등의 무대에서 솔리스트이자 실내악 연주자로서 연간50회 이상의 공연을 펼치고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 타마에 나츠미(교토대 교수)등과 듀오및 바흐의 이중협주곡을 협연하였으며, 일본, 스페인, 세이셸공화국에 초청받아 연주하였다. 첼리스트 양성원, 피아니스트 야마구치 히로아키, 프랑스의

클라리네티스트 로망 귀요와 트리오 및 다양한 편성의 실내악 공연을 펼쳐왔다.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서울 심포니, 부산 신포니에타와 협연하였고육영 음악 콩쿠르와 부산 MBC콩쿨에서 수상, 젊은이의 음악제에 출연하였으며,미국 Sprague Memorial Hall,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홀, 영산아트홀, 헤이리 카메라타, 부암아트홀 초청 음악회, 두물 워크숍 등에서 독주회를 가졌다.

클래식 현악 사중주와 재즈 트리오의 결합이라는 새로운 시도로 큰 주목을 받은 앙상블 오마주의 제1바이올린으로서 20세기 작곡가들의 실험적 음악 프로젝트를 EBS-space ‘공감’에서 6개월간 공연하였고 방영되었으며  다섯 장의 음반이 출반될 예정이다.
또한 플룻의 김대원, 피아노의 유주연과 결성한 페스티벌트리오의 공연이 CGN TV 에서 방영되었고, 음반을 녹음하였다.
  
서울 챔버 소사이어티, 소리울 앙상블의 멤버로 활동하였으며 현재 한국 페스티벌 앙상블의 단원으로 활약 하고 있다.
  2006
년부터 스페인 테네리페의 Arona Music Festival에서 연주와 강의를 하였으며, 2010년 프랑스의 UZES music festival에 교수로 초청되었다.
 
서울 예술고등학교와 서울대 음대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건너간 김은식은 Yale University School of Music에서 Master of Music degree를 취득하였다.
  프랑스 Music-Alp Festival, 미국 Bowdoin Music Festival, 일본 Nagano-Aspen Festival등 주요 페스티벌에 참가하였으며, 총신대학교와 예술의 전당 영재아카데미, 계원예고강사를 역임하였고, 현재 연세대, 예원, 서울예고, 선화예중∙고에서 가르치는 일에 정진하고 있다.

 

기타리스트 서정실

은 연세대학교 화학공학과 입학 직후 고전기타 동아리 <오르페우스>에 들어가 처음으로 클래식 기타의 매력에 빠지게 된다.

운명처럼 다가온 클래식 기타의 아름다운 선율이 그의 가슴을 다시 뛰게 했고 결국 2학년까지만 마치고 도미, 뉴욕 맨해튼 음악 대학(Manhattan School of Music) 기타과 신입생으로 용기 있게 인생의 진로를 바꾼다.

토론토 왕립 음악원 교수인 Norbert Kraft와 맨해튼 음대 교수인 Mark Delpriora를 사사하였으며,Julian Bream, Manuel Barrueco, David Russell, Eduardo Fernandez, Eliot Fisk, Scott Tennant,Paul O'dette(류트주자), John Duarte 등 명사들의 마스터클래스에 참여, 주로 20세기 음악을 연주하여 호평을 받았다.

맨해튼 음대에서 음악 학사와 석사를 받은 그는 귀국 후 꾸준한 독주회를 비롯해 플룻, 오보에, 바이올린, 쳄발로 등 다양한 악기와 앙상블 연주회를 가지고 있으며 ()한국 페스티벌 앙상블의 멤버로서 활발한 실내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현재 수원대에 출강하는 한편 KBS, EBS 그리고 Art TV, Arte TV 등 문화예술 전문 채널에 출연해 클래식 기타를 친숙하게 하는 데 힘쓰고 있다.

 

그의 감미로운 연주는 콘서트 홀에만 갇혀 있지 않다. 섬 마을 도서관, 초등학교 음악실, 정다운 살롱에서도 그를 만날 수 있다.

()희망의 소리 음악 감독이기도 한 서정실은 음악에서 소외되어 가고 있는 청소년과 환우들을 위해 찾아가는 음악회를 열고 있다.

음악은 아름다운 동화책처럼 영혼에 날개를 달아 줄 마법의 힘을 가지고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피아니스트 베로니크 펠리세로

마르세유 음악학교에서 피에르 바르비제 선생님과 음악교육을 시작하였으며, 그 이후 파리 국립음악학원에서 이본느 로리오(피아노), 장 위보, 장 클로드 페네티에, 크리스티앙 이발디(실내악) 등의 선생님들을 사사하였다. 마르세유시 주최 콩쿨에서 대상을 받았고, 파리 CNSM 음악 콩쿨에서는 피아노 부문과 실내악에서도 1위를 수여하였다. 그녀의 피아노와 실내악, 교육법의 연계를 통한 연주는 최고의 효과를 나타내는 연주라는 극찬을 받았다. 이 외에도 클로드 헬플러, 조르주 볼레, 드미트리 바쉬키로프, 일톤 부니스키 같은 최고의 스승들을 통해 그녀의 음악적 완성도를 이루었고, 다수의 국제 콩쿨 (유러피언 치메이 재단, 베르셀리, 비오티-발세시아, D.밀로 콩쿨 등) 에서 피아노 부문 1위를 수상하였다. 올리비에 메시앙과 수 차례 공동 작업을 하며 전 세계에 초청되어 투어 연주를 하였다.

 베로니크 펠리세로는 음악적 발전 및 성숙을 위해 다양한 음악활동을 했는데 다수의 현악 합주단, 관현악단, 그리고 성악가들과 함께 실내악 연주자로서 공연을 하였으며 그와 병행하여 교육법(피아노, 현악, 반주부문)에서도 중요한 작업활동을 하였다. M. 드팡, A. 가스티넬, W. 호르츠메이어, J.G. 케라스, D. 리게티 등과 함께 연주를 하고 P. 모라게스, M. 리치, S.W. , 케티오 파리시, 오블리크 음악합주단, 프랑스 국립 관현악단 등과 협연도 하였다.

 그녀는 정기적으로 스트레사 페스티발, 런던 퀸 엘리자베스 홀, 샹젤리제 극장, 파리 가보살롱, 프라하 루돌피넘, 그라츠 뮤직페어라인, 짤츠부르그 모짜르테움 등 유럽의 다양한 페스티발에 참여하였다. 프랑스 여성 피아노 연주자로서는 드물게 미국 칼라마주 국제키보드 페스티발에 참석하였고 대한민국과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도 연주 하였다.

 그녀의 음악은 플렝 주, 미디어 사운드 아트, 라이린스, 피닉스와 같은 다양한 라벨에 등록되어 있으며, 디스크 목록에는 특히 비평가들로부터 크게 호평을 받은 프랑스 음악을 녹음한 것이 수록되어 있다.

 

작곡가 강은수

1960 108, 의사이신 아버지 강형용(1921년 생)이갑순(1924년생) 16녀 중 여섯째 딸로 태어났다. 아버지와 어머니 당대에 기독교를 종교로 받아들여 믿기 시작한 집안에서 자라며, 찬송가를 듣고 부르며 자연스레 음악세계에 접하게 되었다. 5세부터 피아노를 8세에 바이올린을 배우며, 장차 바이올린 연주자가 되기를 꿈꾸었으나 형제가 여럿이 되다 보니 그에 합당한 뒷바라지가 부모님께 부담을 드릴까 염려되어 악기 연주자가 되기를 스스로 포기하고 작곡을 하기 시작하였다. 서울대 작곡과를 수석으로 합격하였으며, 대학 재학시절 과내 연구서클 활동을 활발히 하였다. 백병동강석희를 사사하며 재학 중 독일 유학준비를 탄탄히 하여, 졸업직후 유학하고 (1983년부터 1986)3년 반 만에 디플롬 학위를 받고 귀국한다. 시간강사와 작곡가로서의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였다. 1987, 1995, 2002, 2004년과 2008 5회 개인 작품발표를 하였다. 2002년 첼로협주곡으로 한민족창작축전 본상을 수상하고, 같은 해 관현악곡 "대지와의 대화" 로서 안익태 작곡상 대상을 수상한다. 작곡가로서, 강사로서 햇수를 거듭하면서 스스로의 재개발이 급하다는 것을 감지하여, 국내에서 박사과정에 들어가 수학하였다(한양대학교 박사과정 수료 1999년부터 2003). 논문자료 수집 차 도독(2003년부터 2007)하여 학적을 독일 내 대학(브레멘 대학)으로 옮겨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제 본인의 아이도 대학생이 되고, 자기 앞날을 스스로 책임질 나이가 되어, 비로소 가정의 울타리에서 느끼던 책임에서 벗어날 시기가 됨을 기쁘게 여기며, 앞으로, 사회의 일원이 되어 그간 배우고 익힌 바를 널리 나눌 기회를 가지기를 소망한다.

2008 112 브레멘에서 5회 작곡발표회를 마쳤고 2008년 4월6 세종체임버홀에서 “ 그리운 만남” 이라는 제목의 6회 작곡발표회를 했다. 2008 5월 서울스프링페스티벌(예술감독 강동석)에 위촉작곡가로 선정되었다.

 

Program

W.A. Mozart        Sonata for Violin and Piano in e minor, K.304

<Vn.김은식 Pf.Véronique PÉLISSÉRO> 

 

Unsu Kang           Ari Arari

<Vn.김은식>

 

F. Schubert         Sonata for Violin and Piano in A major Op.162, D.574

<Vn.김은식 Pf.Véronique PÉLISSÉRO> 

 

-INTERMISSION-

 

N. Paganini         Centone di Sonate No.1

<Vn.김은식 Guitar.서정실>

 

F. Mendelssohn-Bartholdy        Sonata for Violin and Piano in F major

<Vn.김은식 Pf.Véronique PÉLISSÉRO> 

<본 연주는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Last Update 10.13

 


관람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