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백낙호 교수 추모음악회


  
      故 백낙호 교수 추모음악회 - 인기 : 9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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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간 2009-10-30 ~ 2009-10-30
장소 세종 체임버홀
시간 오후 8시
티켓가격 전석 2만원
주최 백낙호 교수 동문회
공연문의 02)706-1481/2

   
 
이벤트 상세내용

초대권 당첨자 한분에 티켓 2장입니다.

당첨되신 분들은 공연 시작 20분전까지 티켓수령을 하셔야 하며

급하게 진행되는 공연이니 당첨 포인트 없이 진행합니다.

양도가 절대 불가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알려드리구요~

당첨되신 분은 마이페이지를 확인하여 주세요~^^




초대일자 초대인원 응모인원 문화후원금(1쌍) 당첨포인트 마감일자 당첨확률

초대이벤트 당첨되신 분들께는 당첨확인 문자를 보내드립니다.
회원정보에 핸드폰 란에 핸드폰 번호가 정확히 입력되어 있는지 확인해주세요~

이벤트에 당첨된 경우, 이벤트 티켓(상품)을 교부(발송)하기 위해 이름, 아이디, 핸드폰 번호가 이벤트 주체에 제공됩니다.
단! 티켓(상품)교부(발송)후에는 파기됩니다. 이벤트를 참여하는 경우, 본 내용에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닉네임 초대일시 응모내용 취소
2009-10-30 오후 08:00 가고싶어요. 라인업이 빵빵하네요 이벤트 종료
2009-10-30 오후 08:00 신청합니다~ 이벤트 종료
2009-10-30 오후 08:00 신청합니다.^^ 이벤트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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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상세내용

 

◈ 공연일시 : 2010년 10월 30일(금) 저녁8시

◈ 장 소 : 세종 체임버홀

주 최 : 백낙호 교수 동문회

주 관 : 뮤직필

후 원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동문회

◈ 티켓가격 : 전석 2만원

◈ 공연문의 : 뮤직필 02)706-1481/2 www.musicphil.co.kr

인터파크, 티켓링크

 

故 백낙호 교수 추모 음악회

지난 2008년 5월에 작고한 故 백낙호 교수의 지인과 제자들이 모여 그를 기억하는 추모 음악회를 가진다. 한국 피아노계의 큰 봉우리로 수많은 업적을 남긴 그는 1994년까지 서울대 교수로 재직하며 기라성 같은 제자들을 배출했다. 평소 그의 음악철학과 애정을 지켜본 제자, 동료, 후배들이 그를 추억하며 들려주는 연주가 우리의 가슴을 울릴 것이다.

출 연 진

Piano / 장혜원, 서계령, 이연화, 김수련, 이기정, 김희진, 백정엽, 김정은, 유영욱

Violin / 김 민, 류남규

Tenor / 박세원

Horn / 신현석

P R O G R A M

C. Czerny Brilliant Rondo for a Piano 6 hands Op. 227

(1791-1857) Piano 김수련, 이기정, 김희진

F. Liszt Ballade No.2 Piano in b minor, S. 171

(1811-1886) Piano 김정은

이안삼 “내 마음 그 깊은 곳에”

(1943- ) Tenor 박세원, Piano 권경순,

J. Brahms Variation on a theme by Joseph Haydn for two Pianos Op.56b

(1833-1897) First 이연화 , Second 서계령

W. A. Mozart Violin and Piano Sonata in e minor K.304

(1756-1791) Violin 김 민, Piano 장혜원

F. Chopin Ballade No.4 in f minor Op. 23

(1810-1849) Piano 유영욱

J. Brahms Trio for Violin, Horn and Piano in E♭ major Op. 40

(1833-1897) Piano 백정엽, Violin 류남규, Horn 신현석

<Profile>

백낙호 | Piano

피아니스트 故 백낙호는 1929년 3월31일에 경북 안동에서 태어났으며 서울대 음대를 거쳐 미국 예일대와 줄리어드 음대에서 수학했다. 1949년 데뷔 무대를 가졌고 한국전쟁 중 해군교향악단과 베토벤 교향곡 제5번 ‘황제’를 협연했다. 이후 국내외 무대에서 연주활동을 펼쳐온 고인은 지난1994년까지 서울대 음대에 몸담으며 숱한 후학을 양성했다. 예술원 회원이었던 고인은 서울대 음대학장, 한국음악협회 이사장, 한국피아노학회 회장, 국제음악협의회 집행위원 등을 지냈다. 생애 ‘균형 잡힌 선율로 음악을 생동감 있고 새로운 예술적 영역으로 이끈다’ 는 평을 받았으며 1994년 서울시 문화상, 1999년 보건문화훈장을 수상하였다. 고인은 2008년 5월22일에 서거하였다.


관람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