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홍 바이올린 독주회


  
      임재홍 바이올린 독주회 - 인기 : 14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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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간 2009-11-18 ~ 2009-11-18
장소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시간 오후 8시
티켓가격 전석 2만원
주최 영음예술기획
공연문의 (02)581-5404

   
 
이벤트 상세내용

초대권 당첨자 한분에 티켓 2장입니다.

당첨되신 분들은 공연 시작 20분전까지 티켓수령을 하셔야 하며

양도가 절대 불가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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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초대일시 응모내용 취소
2009-11-18 오후 08:00 신청합니다 이벤트 종료
2009-11-18 오후 08:00 신청합니다 이벤트 종료
2009-11-18 오후 08:00 ~* 바이올린 독주로, 카르멘 환타지 듣고 싶습니다 ^.^ 이벤트 종료
2009-11-18 오후 08:00 임재홍님의 바이올린 독주회에 꼭 가고싶습니다. 이벤트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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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상세내용

 

임재홍 바이올린 독주회

YIM JAE HONG Violin Recital

Piano ❙ 나정혜

1. 일시장소 : 2009년 11월 18일(수) 오후 8시 /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2. 주 최 : 영음예술기획

3. 후 원 : 서울예고, 잘츠부르크 국립음대 동문회, 뮌헨국립음대동문회

4. 티켓가격 : 전석 2만원

5. 공연문의 : 영음예술기획 (02)581-5404

 

오는 2009년 11월 18일(수) PM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임재홍 바이올린 독주회’가 개최된다.

■ Program

F. Schubert

Fantasie for violin and piano in C major, D 934 (1827)

I. Andante molto

II. Allegretto

III. Andantino

IV. Tempo primo - Allegro vivace - Allegro - Presto

E. Ysaÿe

Sonata in G minor No.1

I. Grave

II. Fugato

III. Allegreto Poco Scherzoso

IV. Finale Con brio

Intermission

M. Ravel

Sonata pour Violin et piano (1927)

I. Allegretto

II. Blues : Moderato

III. Perpetuum mobile : Allegro

P. Sarasate

Carmen Fantasy

■ Profile

* 임재홍 ❙ Violin

바이올리니스트 임재홍은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런던 길드홀 스쿨 최고연주자과정(Advanced Solo Studies)과, 비엔나 국립음악대학을 거쳐 짤즈부르크 모짜르테움 음악대학에서 Bakkalaureats, Magister과정을 최우수 졸업하였고, 뮌헨 국립음악대학에서 최고연주자 학위를 취득하였다. 한국일보 대상, 부산MBC콩쿠르 대상, 중앙일보 콩쿠르 1위에 입상하였으며, 서울예고 재학당시 한국 내 순수교육만으로 Concours International des Jeunesses Musicales, Belgrade 참가, 3위 입상과 최연소자상을 수상하였다. 문화체육부 장관상, 고 임원식 선생님 은파 음악상과 장학금을 수혜하였으며, 유학시절 North London Symphonie Orchestra 악장, Bayrischen Rundfunk in Muenchen, 객원단원, Mozarteum Orchester in Salzburg 제 1수석을 역임하였다. 그 밖에 Eastbourn Young Solist, ‘Rodolfo Lipitzer’ Italy, ‘Vaclav Huml’ Zagreb, ‘Alexander Glazounov’ France International Violin Competition 에서 우수 입상하였다. 2005년 9월 23일 예술의전당에서 귀국독주회를 가졌으며, 코리안심포니 악장을 역임한 그는 김민, Yfrah Neamann, Ruggierro Ricci를 사사하였다. 현재 서울바로크합주단, 서울 윤이상 앙상블 멤버, 금호아트홀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 멤버로 활동 중이며 예원, 서울예고, 선화예중,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다.

*Piano ❙ 나정혜

- Peabody 음대 및 동대학원 졸업

-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박사학위 취득

- 한국일보콩쿨, MTNA Piano Competition,

Young Artists National Piano Competition,

Mariam Enoch Music Concour 1등 수상,

Pauline Favine Award, Newman Memorial Award 등 수상

- 서울시향, 바로크합주단, 코리안심포니, KBS 교향악단, 강남심포니,

성남시향, 인천시향, 대구시향, 서울 아카데미 심포니, 뉴서울 필하모니 등과 협연

- 교향악축제, 실내악축제, Chopin협회 정기연주회, 예음 Festival,

용평 Festival, 쇼팽피아노 전곡 기획시리즈, 연세와 음악친구들,

2004 MusicAlp, Spring Festival등에 초청되어 연주

- Bad Bertlich Internationale Meisterkurs,

Fontenay le Comte International Music Academy 참가교수

- 다수의 독주회 및 실내악 연주

- 현재 서울대, 연세대, 숙명여대 출강


관람후기
작성자 : 김나영        제목 : 다시는 안갈거 같은 음악회..        2009-11-19 16:58:02
음악세계가.. 많이 남다른 분이라는 생각이 든 공연..
초등학생들의 발표회인가 싶을 정도로..
초등학생들이 너무나 많았던..
주위의 이야기로는.. 학교에 초대권을 주셨다는..;;

앵콜이 나오지 않았음에도..
두곡이나 더 앵콜곡을 하고 끝내신..

음악 중간중간에.. 사람들이.. 나가는 중간에..
난감하기 짝이없었던..

앵콜곡을 하지 않더라도..
마지막 찐한 박수가 있을때.. 그만 두었더라면..
나가면서.. 좋은 음악회엿다는 소리를 들었을텐데..
나오면.. 징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을때는..
나름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노력하신 만큼.. 좋은 결과가 없어서..
아쉬운 공연이라고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