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해진 피아노 독주회


  
      라해진 피아노 독주회 - 인기 : 13964    
 
상세보기
 
  기간 2009-11-14 ~ 2009-11-14
장소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시간 오후 8시
티켓가격 전석 2만원
주최 영음예술기획
공연문의 (02)581-5404

   
 
이벤트 상세내용

초대권 당첨자 한분에 티켓 2장입니다.

당첨되신 분들은 공연 시작 20분전까지 티켓수령을 하셔야 하며

양도가 절대 불가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알려드립니다~

당첨되신 분은 마이페이지를 확인하여 주세요~^^




초대일자 초대인원 응모인원 문화후원금(1쌍) 당첨포인트 마감일자 당첨확률

초대이벤트 당첨되신 분들께는 당첨확인 문자를 보내드립니다.
회원정보에 핸드폰 란에 핸드폰 번호가 정확히 입력되어 있는지 확인해주세요~

이벤트에 당첨된 경우, 이벤트 티켓(상품)을 교부(발송)하기 위해 이름, 아이디, 핸드폰 번호가 이벤트 주체에 제공됩니다.
단! 티켓(상품)교부(발송)후에는 파기됩니다. 이벤트를 참여하는 경우, 본 내용에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닉네임 초대일시 응모내용 취소
2009-11-14 오후 08:00 이 가을이 완전히 가기 전에 클레식을 즐기고 싶습니다. 신청합니다 이벤트 종료
2009-11-14 오후 08:00 신청합니다. 좋은 연주 기대되네요.. ^^ 이벤트 종료
2009-11-14 오후 08:00 신청합니다. 이벤트 종료
2009-11-14 오후 08:00 신청합니다. 이벤트 종료
2009-11-14 오후 08:00 꼭 보고싶습니다 ^^* 이벤트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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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상세내용

 

라해진 피아노 독주회

Na Hae-Jin Piano Recital

1. 일시장소 : 2009년 11월 14일(토) 오후 8시 /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2. 주 최 : 영음예술기획

3. 후 원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동문회

4. 티켓가격 : 전석 2만원

5. 공연문의 : 영음예술기획 (02)581-5404

 

오는 2009년 11월 14일(토) PM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라해진 피아노 독주회’가 개최된다.

■ Program

F. Chopin

Fantasie Op.49 in f minor

L.v. Beethoven

Sonata No.16 Op.31-1 in G Major

Ⅰ. Allegro vivace

Ⅱ. Adagio grazioso

Ⅲ. Rondo : Allegretto - Adagio - Presto

Intermission

J. Brahms

Variationen und Fuge über ein Thema von Händel Op.24

■ Profile

* 라해진 ❙ Piano

음악에 대한 섬세한 테크닉과 뛰어나 음악성으로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는 피아니스트 라해진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프랑스 파리 에꼴 노르말 음악원에서 세계적 명성의 Germain mounier 사사하에 연주과 최고 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유학중에는 Sall Cortot, Debussy 국립음악원 초청 독주, Salzburg 등지에서 연주하였으며 Sofia Albert Roussel 국제콩쿨에서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2000년 귀국독주회를 시작으로 3회의 독주회와 프라임필, 서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아 협연하였으며, 예술의전당 교향악 축제에서 창원시향 및 청주시향과 협연하였다. 그 밖에 여러차례 연주와 다양한 콘서트 등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그는 예술의전당 영재아카데미 강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중앙대학교에 출강중이다.


관람후기
작성자 : 김유라        제목 : 라해진 피아노 독주회        2009-11-15 00:20:07

날씨가 너무 추워서 안가려고 했지만 무료로 좋은 연주를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갔습니다.
프로그램에 있는 곡들이 다 제가 모르는 곡들이라서 감히 연주가 어땠느니 라고 평가할 순 없지만
매우 아름다운 연주였습니다.
쌀쌀한 초겨울에 따뜻한 봄같은 느낌을 주는 그런 연주였습니다 ^^*
마지막곡은 재미와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원래 독주회가면 꼭 한번씩은 졸고 나오는데
이번에는 한번도 졸지않고 집중해서 들을만큼 괜찮았습니다.
마지막에 앵콜 박수가 나오는데 다시나오셔서 피아노 두껑을 닫고 가시는 센스!!!!ㅋㅋ
집으로 돌아오는 발걸음이 가벼웠던 연주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