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09년 11월 2일(월) 오후 7시 30분에 ‘테너 안선환 귀국독창회’가 장천아트홀에서 개최된다.
■ Program
Richard Strauss (1864-1949)
Acht Lieder aus Letzte Blätter von Hermann von Gilm für eine Singstimme und Klavier Op.10
(길름의 마지막 잎새들 에서 발췌한 시에 의한 독창과 피아노를 위한 8개의 노래)
1. Zueignung 헌정
2. Nichts 아무것도 아니야
3. Die Nacht 밤
4. Die Georgine 다알리아
5. Geduld 인내
6. Die Verschwiegenen 침묵한 자들
7. Die Zeitlose 샤프란
8. Allerseelen 위령절
pause
Wolfgang Amadeus Mozart An Chloë 클로에를 위한 노래
(1756-1791)
Ludwig van Beethoven Adelaide 아델라이데
(1770-1827)
Franz Schubert Wohin? 어디에?
(1797-1828) Halt! 멈춰라!
Robert Schumann Ich grolle nicht! 나는 울지 않으리!
(1810-1856)
Francesco Cilea Il lamento di Federico 페데리코의 탄식
(1866-1950) - aus opera “L'Arlesiana 아를르의 여인”
Franz Lehár Dein ist mein ganzes Herz 그대는 나의 모든 것
(1870-1948)- aus opera “Das Land des Lächelns 미소의 나라”
■ Profile
* Tenor 안선환
테너 안선환은 단국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Bachelor of music)하고 이후 유학하여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주립음악원을 오페라 전공으로 졸업(Vordiplom, Diplom)하였다.
일찍이 2인 음악회(난파음악관)를 개최하였고 니이가타 아시아청소년합창제에서 초청 연주를 갖은 바 있는 그는 Innsbruck과 Deutschland에서 다수의 독창회를 개최하며 자신만의 탄탄한 실력과 기량을 선보였다.
이 후 오페라 “Le Nozze di Figaro”(한전아트센터), “Don Giovanni”(Tiroler Landestheater, Badenbaden Festspielhaus), “Die Meistersinger von Nürnberg”(Tiroler Landestheater), “Under Milk Wood”(Tiroler Landestheater), “Der geduldige Socrates”(Berlinstaatsoper, Hamburg, Paris Innsbruck Landestheater), “Die zauberflöte”(Tiroler Landes Konservatorium)등 한국과 독일등지에서 다수의 오페라의 주조역으로 출연하였다. 또한 모차르트의 “Missa in D-dur”, “Missa in C”, 하이든의 “Missa in C”, 슈베르트의 “Messe in C” 등 다수의 미사곡의 독창자로 활약하며 관객과의 만남을 지속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장유상 교수를 국외에서는 Prof. Karlheinz Hanser 교수를 사사한 테너 안선환은 현재 인천예술고등학교와 기독음악대학교에 출강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이번 독창회에서 그동안 쌓아왔던 음악적 기량을 십분 발휘할 것이다.
* Piano 한보라
- 중앙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 졸업
- 성신여자대학교 음악대학 대학원 반주과 졸업
- 라이프찌히 국립음악대학 최고연주자 과정 최우수성적 졸업
- Frank Maus, Graham Johnson의 마스터클래스에서 연주
- Berlin, Leipzig, Rostock 등지에서 다수의 독창회 반주
-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반주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