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21일(수) 오후 7시30분 영산아트홀에서 ‘소프라노 노희정 독창회’가 개최된다.
열정적인 음악성과 타고난 연기력을 겸비한 소프라노 노희정은 성결대학교 교회음악과를 졸업하고 프랑스로 유학하여 파리 에꼴 노르말음악원을 졸업하였으며, 파리 라흐마니노프 콘서바토리 음악원에서 예술적 표현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과 함께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최우수 졸업하였다.
대학시절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신인음악회에 출연으로 일찍이 실력을 발휘하여 인정받았으며 2000년, 2001년 2회의 독창회를 개최하였으며 국제 오페라단의 송년음악회, 보치칸타빌리의 오페라 아리아의 밤, 2회에 걸친 미추홀 오페라단의 사랑과 우정 음악회, 인천광역시주최로 월미 국제음악제 연주에 참여 하는 등 열정이 넘치는 무대를 선사하였다.
현재 성결대학교 음악대학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을 도모하고 있는 소프라노 노희정은 이번 음악회에서 피아니스트 Sem Cerritelli와 함께 그동안 쌓아왔던 그녀만의 개성 있는 음악성을 유감없이 발휘할 것이다.
■ Program
R. Schumann Frauenliebe und leben, Op.42 여인의 생애와 사랑
Seit ich ihn gesehen 그이를 처음 본 이후
Er, der Herrlichste von allen 가장 훌륭한 그대
Ich kann's nicht fassen, nicht glauben
나는 알 수 없고 믿지도 않아요.
Du Ring an meinem Finger 내 손에 낀 반지여
Helf mir, ihr Schwestern 언니들, 도와주세요
Su"sser Freund 다정한 친구들
An meinem Herzen, an meiner Brust
나의 심장에, 나의 가슴에
Nun hast du mir den ersten Schumerz getan
이제 처음으로 당신은 나를 슬프게 하네요
Intetmission
G. Bizet Je dis que rien ne m'epouvante 불안하게 하는 것은 없어 - from the Opera 'Carmen
M. Charpentier Depuis le jour 그날 이후로
- from the Opera 'Louise'
J. Massenet Adieu, notre petite table 우리들의 작은 탁자여 - from the Opera 'Manon'
C. Gounod Me voila seule enfin....Plus grand dans son obscurite
이제 나 홀로 남았구나
- from the Opera 'La reine de Saba' 중
C. Gounod Je veux vivre 아! 꿈속에 살고 싶어라
- from the Opera 'Romeo et Juliette'
■ Profile
* Soprano 노희정
열정적인 음악성과 타고난 연기력을 겸비한 소프라노 노희정은 성결대학교 교회음악과를 졸업하고 프랑스로 유학하여 파리 에꼴 노르말음악원을 졸업하였으며, 파리 라흐마니노프 콘서바토리 음악원에서 예술적 표현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과 함께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최우수 졸업하였다.
대학시절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신인음악회에 출연으로 일찍이 실력을 발휘하여 인정받았으며 2000년, 2001년 2회의 독창회를 개최하였으며 국제 오페라단의 송년음악회, 보치칸타빌리의 오페라 아리아의 밤, 2회에 걸친 미추홀 오페라단의 사랑과 우정 음악회, 인천광역시주최로 월미 국제음악제 연주에 참여 하는 등 열정이 넘치는 무대를 선사하였다.
U.F.A.M. 파리 국제 성악콩쿨에서 2위를 입상하였으며 베르디의 오페라 작품에 적합한 음색과 다양한 표현력의 소유자로 'Beautiful music artist' 라는 호평을 받았다. 김포 오페라단 갈라콘서트 ‘La Traviata’, 주역한국성악회의 제 107회 정기연주회, 독일 프랑크푸르트 교포신문 주최의 초청 연주회, 프랑스 쥐베르니 시, 루앙 시 초청 음악회에 출연하였고 인천시 교향악단, 서울 아트오케스트라, 경찰 군악대, West Wind 악단 등과 협연하였으며 오라토리오, '천지창조', '메시아, 십자가상의 칠언' 독창자로 출연한 바 있다.
국내에서는 안종상, 이종숙 교수를 국외에서는 Nadia Wroblewska, Edith Selig Papee 교수를 사사한 소프라노 노희정은 성결대학교 음악대학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을 도모하고 있다.
* Piano Sem Cerritelli
- 프랑스 파리 에꼴 노르말 음악원 피아노과 및 실내 음악과 최고점수로 졸업
- 이태리 밀라노 국립음악원 피아노과, 가곡과 최고점수(LODE e Menzione d'onore)
졸업 (합창 지휘과 수료)
- 이태리 브레샤 국립음악원 작곡과 및 독일 뮌헨대학 리트 반주과정 수료(Helmut Deuscht에게 사사)
- 31개 이상의 국제콩쿨에서 우승
- 약 300여회 이상의 독창회와 콘체르토, 여러 오페라의 음악 코치로 세계 각국으로부터 초청되어 활발히 활동 중
- Giorgio Zancanaro, Renata Scotto등 세계 유명 연주자들과 함께 연주, 수많은 마스터 클래스 참가
- 스위스, 이태리, 브라질, 유럽, 한국 등 여러 국가의 TV와 라디오 방송 출연
- 현재 밀라노 Corsico 시립음악원 가곡반 교수
F.M.I(federazione Musicale Internazionale) 재단 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