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훈 바순 독주회


  
      임성훈 바순 독주회 - 인기 : 1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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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간 2014-07-13 ~ 2014-07-13
장소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시간 오후 8시
티켓가격 휠체어석 20,000원/일반석 20,000원
주최 임성훈 바순 독주회
공연문의 02-586-0945

   
 
이벤트 상세내용

<티켓 양도금지, 공연 시작 30분전까지 티켓수령>
- 매진 시 티켓 발권이 불가하오니 꼭 일찍 티켓 수령해주세요~
- 공연시작 후 입장 불가합니다.

공연을 사랑하는 예츠회원이라면 후기를 남겨주는 센스~ 아시죠!!



초대일자 초대인원 응모인원 문화후원금(1쌍) 당첨포인트 마감일자 당첨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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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초대일시 응모내용 취소
2014-07-13 오후 08:00 바순이라는 악기는 거의 이름만 알기는 하는데.. 흔치 않는 독주회니 기대됩니다. ^^ 이벤트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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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상세내용

임성훈 바순 독주회
현악기와 함께 시리즈-Camerata Antiqua Seoul
(Vn. 1 김지영, Vn. 2 조은기, Va. 홍수정, Vc. 배기정, Cb. 조영호, Gt. 서정실)
 

# Bassoonist 임성훈
바수니스트 임성훈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독일 베를린 예술대학(H.d.K.B)에서 Fagott(Bassoon)과 실내악과정을 최우수 졸업(Diplom)하였다.
 
독일 유학시절 Carol 목관5중주를 결성하여 모차르트 서거 200주년 기념 마라톤 콘서트에 참가, 베를린 필하모닉홀에서 연주 하였으며 베를린 RIAS 라디오 방송국 주최 실내악 오디션에 입상하여 실황 초청 연주회를 갖기도 한 임성훈은 Das Symphonie Orchestra, Sibelius Orchestra, Boris Blacher Ensemble 등에서 객원 연주자로도 활동 하였다.
 
1994년 귀국 후 지금껏 부천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 주자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동덕여자대학교 예술대학 겸임교수를 역임하였고 서울대, 이화여대, 단국대, 추계예대, 수원대, 한양대 강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성신여자대학교 음악대학 겸임교수 및 한예종, 목원대, 전북대에 출강하여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부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카로스 타악기 앙상블, 원주시립교향악단, 양주시교향악단, 광명시 오케스트라, S.C.P오케스트라, 충북도립교향악단 등과 협연하였으며 많은 실내악 연주회에도 참여하였다. 특히 목관5중주 I-Group의 멤버로 연 10회 이상의 실내악 연주회와 고음악 연주단체인 Camerata Antiqua Seoul에서 바로크파곳 연주자로, 바순앙상블 Happy Bassoons의 멤버로 폭넓은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단국대학교 지휘과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부천필 팝스, 만화음악, 관악연주회의 지휘를 하였다. 현재 목원대와 전북대에서 관악합주를 지휘하고 있으며 평택 윈드 오케스트라 상임 지휘자로 활동하며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바수니스트 임성훈은 2013년도에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 경기음악상 공로상을 수상했다.
지금껏 많은 독주회를 해왔으며 이번 독주회는 “현악기와 함께” 시리즈로 Camerata Antiqua Seoul과 함께 바로크 곡들로 준비하였다.
 

# PROGRAM

P.F. Boeddecker Sonata sopra La Monica fuer Fagott und Basso continuo

J.B. Boismortier Sonata No.2 in a Minor

A. Vivaldi Concerto in La Minore per Fagootto Archi E Cembalo

G.P. Telemann Sonata in Mi minore per Fagott

F. Danzi Drei Quartette für Fagott, Violine, Viola und Violoncello Op. 40/1
 

관람후기
작성자 : 주리        제목 : 바순-굉장히 매력적인 악기네요.        2014-07-14 00:29:05

첫 곡을 연주할때는 숨차서 어쩔가하는 걱정이 제일 컸던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두번째 곡부터는 그 울려퍼짐의 달달하다는 표현이 맞겠네요

설레이게하는 달달한 바순의 음색이 그리 아름다울수가 없더군요

오케스트라내에서 분포되어있는는 악기(?) 정도로밖에 다른 생각 없던 악기였는데

왜 여직 몰랐던건지.. 제 무식함에 그동안의 버린시간들이 아깝더군요..ㅠ.ㅠ

아마 앞으로 바순의 독주나 앙상블등의 연주가 아니더라도..

오케스트라내의 바순 음색을 찾아내려 많이 귀 기울려질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