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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전성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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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전성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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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
2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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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2014-03-28 ~
201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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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성수아트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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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월 쉼/ 화수목금 8시 / 토, 공휴일 3시 6시 / 일 3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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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가격 |
일반석 30,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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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
극단 신화, 성수아트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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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문의 |
02-3676-3678 / 02-923-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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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양도금지, 공연 시작 30분전까지 티켓수령> - 매진 시 티켓 발권이 불가하오니 꼭 일찍 티켓 수령해주세요~ - 공연시작 후 입장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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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가면속의얼굴
제목 : 며느리 전성시대 후기
2014-04-22 15:15:47
고부간의 전쟁.. 고부간의 갈등.. 이건 우리나라만이 겪는 가장 큰 문제일 것이다.
시어머니는 며느리를 딸처럼, 며느리는 시어머니를 친정엄마처럼 생각하고 대하면 갈등이니 전쟁이니 할 필요도 없을 텐데~
하지만 세상만사가 자기뜻대로 되는게 아니니 서로돕고 이해하며 살아가야지 않겠는가?
시어머니와 며느리는 그렇다치더라도 중간에 낀 남편이나 아들은 어쩌란 말인가? 이쪽편도 저쪽편도 들수 없는 이혼하겠다고 가출까지 한 우리나라 대한민국 남편의 현주소가 아닐런지..
요즘은 정말 옛날과 달리 시어머니께 하고픈 말 다하고 사는 세상이라 오히려 시어머니가 며느리 눈치를 보는 세상이 되어버렸다. 불쌍한 시어머니들... 자신은 시어머니 잔소리들으며 온갖 설움을 겪어왔는데 요즘은 며느리땜에 손주돌보랴 정말로 피곤한 인생이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모든 대한민국 가정이 그렇지 않으니 이 연극을 통해 좀더 양보하고 이해하려는 마음을 가져보기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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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IRIS
제목 : 솔직관람후기
2014-04-20 01:05:00
이번에 관람한 며느리전성시대는 솔직히 좀 아쉽습니다. 시설이나 서비스는 좋았으나 극에 몰입이 안되더군요. 큰 홀에 비해 음향시설이 아쉽다고 느낀건 저만 일까요? 배우분들의 열연이 잘 전달되지 않은 느낌. 제가 미혼이라 극의 공감이 안되서 그럴수도 있지만 뭔가 허전하고 매끄럽지 못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너무 큰 기대를 하고 본것인지.. 암튼 전 별루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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