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이은서
세련된 감각과 탁월한 음악성으로 주목받는 차세대 피아니스트 이은서는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 재학 중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 입학,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후 도독하여 하노버 국립음대(Kuenstlerische Ausbildung)에서 석사과정과 최고연주자과정을 만장일치로 졸업하며 연주자로서 단단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일찍이 음연 콩쿨 1위, 한국일보 콩쿨 1위, 춘추음악 콩쿨 1위, 조선음악 콩쿨 1위, 이화경향 콩쿨 2위에 입상하여 그 실력을 인정받았고, 예원학교 정기연주회 협연, 체코 Tschlin 오케스트라 협연, KNUA 정기연주회 피아노 듀오 협연, 독일 NTH-Sinfonieorchester 정기연주회 협연으로 관객과 평단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또한 금호 영아티스트, 독일 Hannover HMTMH, 독일 Hannover Richard Jacoby Saal에서의 독주회를 통해 그녀의 역량을 입증하였으며 젊은이의 음악제 연주, 음악춘추 영콘서트 연주, Vladmir Krainev und Seine Studenten 연주(Hannover), 피아노 듀오 리사이틀(Hannover), Neuemusik Konzert 연주 (Hannover) 등 독일, 네덜란드, 미국, 일본, 프랑스, 호주 등지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소피아 국립음악원 마스터클래스, San Francisco International Summer Music Festival, 유림 앙상블 썸머뮤직 아카데미,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 브리스번 음악캠프, 유로뮤직 페스티벌, 음연뮤직 페스티벌, 예음 피아노 페스티벌, International Institute for Young Musicians, 프랑스 Academie Internationale d'Ete de Nice에 참가 및 연주로 음악적 시야를 넓혔다.

이혜전, 강충모, Vladmir Kainev를 사사한 피아니스트 이은서는 귀국독주회를 시작으로 활동에 박차를 가하여 관객과의 음악적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J.S. Bach Partita No. 1 BWV 825

L.v. Beethoven Piano Sonata No. 13 in E♭Major, Op. 27 No. 1 "Quasi una fantasia"

F. Liszt Piano Sonata in b min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