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생들


  
      모범생들 - 인기 : 9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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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간 2015-05-08 ~ 2015-08-02
장소 대학로 자유극장
시간 화,수,목,금 8시 / 토요일 3시,7시 / 일,공휴일 2시, 6시 / 월 쉼
티켓가격 전석 35,000원
주최 (유)이다문화산업전문회사
공연문의 02-762-0010

   
 
이벤트 상세내용

<티켓 양도금지, 공연 시작 30분전까지 티켓수령>
- 매진 시 티켓 발권이 불가하오니 꼭 일찍 티켓 수령해주세요~
- 공연시작 후 입장 불가합니다.

공연을 사랑하는 예츠회원이라면 후기를 남겨주는 센스~ 아시죠!!

당일 공연 1시간 전부터 매표소에서 티켓 배부. 좌석 선착순 지정.
본인확인을 위한 신분증 필참! (사본 절대 불가)
본 당첨사실은 양도나 판매가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응모시 500포인트가 자동 차감됩니다.
응모포인트는 복귀되지않습니다. 이점 유의바랍니다.

당첨되신 회원님께서는 현장에서 신분증확인 후 초대권을 받으시면 됩니다.

관람후 꼭 후기를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초대일자 초대인원 응모인원 문화후원금(1쌍) 당첨포인트 마감일자 당첨확률

초대이벤트 당첨되신 분들께는 당첨확인 문자를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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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에 당첨된 경우, 이벤트 티켓(상품)을 교부(발송)하기 위해 이름, 아이디, 핸드폰 번호가 이벤트 주체에 제공됩니다.
단! 티켓(상품)교부(발송)후에는 파기됩니다. 이벤트를 참여하는 경우, 본 내용에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닉네임 초대일시 응모내용 취소
2015-07-14 오후 08:00 신청합니다 이벤트 종료
2015-07-14 오후 08:00 응모합니당 이벤트 종료
2015-07-14 오후 08:00 신청합니다.. 이벤트 종료
2015-07-14 오후 08:00 신청합니다 이벤트 종료
2015-07-14 오후 08:00 꼭 보고 싶네요~ 신청합니다!! 이벤트 종료
2015-07-14 오후 08:00 신청합니다~!! 이벤트 종료
2015-07-14 오후 08:00 신청합니다. 이벤트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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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상세내용


관람후기
작성자 : 어게인2013        제목 : 이제는        2015-07-15 10:00:08
강기둥시대!
작성자 : 뚱띠리        제목 : 신선한 얼굴        2015-07-15 09:58:19

대학로에서 오랫동안 볼 수 있을듯한
꿈나무 배우분들의 신선하고 싱싱한 느낌이 많이 뿜어져나왔다.

누가 모범생들을 긴장케 하는걸까.
작성자 : 이동길        제목 : "모범생들" 관람후기        2015-07-15 09:54:53
"모범생들" (부제:나쁜 엘리트들의 백색느와르 작:지이선 연출:김태형 출연:강기둥, 김슬기, 오인하, 강영석 제작:이다

엔터테인먼트 극장:대학로 자유극장 별점:★★★★☆) 사실 이 공연 남자 배우만 나오고 청소년들 얘기라 별로 기대를
 
안했다. 그런데, 이거 너무 재미있게 봤다. 2007년에 초연을하고 이번에 9번째 앵콜을 하는데는 이유가 있었다. "내일
 
공연인데 어떡하지!" 의 지이선 작가님과 김태형 연출님의 조합도 괜찮았다. 내용은 제목 그대로 어느 명문 외국어

고등학교의 모범생이 좋은 내신 점수를 받기 위하여 컨닝을 저지르는 얘기이다. 내신 상위 3% 에 들어 좋은 대학을
 
가서, 사회의 상위계층을 차지하는 것이 인생에서 성공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은 과연 삶의 모범생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 웃을을 주는 대사와 지루할 것 같은 부분에 춤과 조명, 음향의 효과가 2시간의 공연에 집중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 별거 아닌 사과 얘기에 난 왜 울컥하지? 네명의 배우들의 앙상블도 좋았고, 강기둥 배우님의 열연이 돋보인다.

작성자 : 노다메        제목 : 모범생들        2015-07-15 00:52:49
모범생들
7/14 화 저녁8시
대학로 자유극장
명준: 강기둥
수환: 김슬기
종태: 오인하
민영: 강영석
ㅠ.ㅠ 열심히 썼는데 날아가서 다시 쓰네요...
초연이후로 꼭 한번씩은 챙겨보게되는 연극 모범생들
오랜만에 수환으로 돌아온 김슬기배우 역시 깊은맛이 있네요.ㅎㅎ
상위3%를 향해 수학컨닝을 준비하던 명준과 수환은 종태에게 들켜 합류시키게 되고
답안지를 돈으로 산다는 소문에 우연히 출석부안에 봉투를 발견하고 반장 민영을 의심하며 조정하려하지만
반전체까지 컨닝을 하게돼 반평균 99.5점 재시험을 하게 된다.
어려운 집안사정의 명준과 제주도에서 서울로 유학온 수환
그런 그들을 친구로 믿은 종태는 배신의 쓴맛을 잔인하게 느끼게 된다.
상위0.3 민영...선택받은 환경과 머리를 믿고 승승장구하며 그들 우위에 서며 끝까지 성공해
검사로 결혼식을 올릴때 다시는 보고싶지않던 그들이 재회하게 된다...
씁쓸함과 우리교육의 현실로 아프지만
잘 만들어진 그리고 그속에서의 웃음도 내포되어있는 모범생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