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들과 함께 기적을 만드는 나눔 콘서트"
* 공연 수익금은 전액 월드비전의 아프리카 니제르 식수사업에 사용됩니다. [프로그램] <1부 : Original Classic> G. Rossini William Tell Overture 소울 챔버오케스트라 C. Saint-Saens Cello Concerto No. 1 in A minor, Op. 33 Vc. 백청심 A. Dvorak Symphony No. 9 in e minor, Op. 95 소울 챔버오케스트라 `From the New World` IV. Allegro con fuoco <2부 : Musical> G. Gershwin I Got Rhythm 소울 챔버오케스트라 Musical Highlight 김소현 / 손준호 This is the moment < Jekyll & Hyde > I Could Have Danced All Night < My Fair Lady > All I Ask Of You < Phantom Of The Opera > < Phantom Of The Opera >, < Mamma Mia > Medley 소울 챔버오케스트라 [프로필] 지휘 윤승업 - 예원, 서울예고,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 한국예술종합학교 지휘과 전문사과정 중 도독 - 독일 바이마르 국립음대 지휘과 디플롬 졸업연주 최고점수 - 독일 바이마르 국립음대 지휘과 콘체르트엑자멘 졸업 (한국인 최초) - 스페인 마드리드 왕립극장 오페라 지휘콩쿨 입상 - 브장송, 피텔베르크, 솔티, 페트로티 외 다수의 국제지휘콩쿨 본선 - 독일 뉘른베르크 필하모니, 라이프치히 국립음대오케스트라, 예나필하모니, 로존더스하우젠 오케스트라, 바이마르음악원 오케스트라, 스페인 마드리드 왕립극장 오케스트라, KBS교향악단, 청주시립교향악단, 군포프라임필하모니, 서울유스오케스트라 등 다수 지휘 - 세종대학교, 서경대학교 음악대학 겸임교수 역임 - 현재 : 목원대학교 음악대학 전임교수, 충남교향악단 제4대 상임지휘자 재직 중 첼로 백청심 -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 벨지움 왕립음악원,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 졸업 -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음대 수료 - 벨지움 국립교향악단 단원 역임 - 오스트리아 Raimund Theater Orchestra, Gainestille Chamber Orchestra(미국 플로리다) 첼로 수석 역임 - 소련 Krasnoyarsk시 주최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협연, 체코 프라하 Martine Saal 독주회 및 오스트리아 비엔나 Konzerthaus에서 Janacek Chamber Orchestra 협연 - 문화공보부 주최 제2회 대한민국 국제음악제 초청 독주회 - 독일 만하임대학 초청 마스터클래스 및 독주회 - KBS 21세기를 위한 한국의 연주가 CD 제작 및 SNU 8Celli CD 발매 - 한국음악협회 주최 ‘한국의 음악상’ 수상 - 현재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명예교수, 한국음악협회 이사 뮤지컬배우 김소현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학사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원 석사 -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오페라의 유령>, <대장금>, <엘리자벳> 등 주역 - 아동학대 착한신고 홍보대사 - 예술나무 운동 홍보대사 - 계명문화대학교 생활음악학부 특임교수 뮤지컬배우 손준호 -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학사 -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원 석사과정 -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삼총사>, <코로네이션 볼> 등 주역 - 아동학대 착한신고 홍보대사 - 예술나무 운동 홍보대사 #Soul Chamber Orchestra Soul Chamber Orchestra는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이 뜻을 함께 하여 그들의 음악적 재능을 통해 사회와 국가에 뜻 깊은 도움을 주기 위해 결성된 국내 최초의 프로페셔널 오케스트라이다. 이들이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한 ‘The Gift : 희망의 우물 콘서트’는 그 동안 놀라운 기적을 낳았다. 그동안 네 번의 공연을 통해 마련된 수익금으로 아프리카 스와질랜드, 우간다, 에티오피아 등에 총 14개의 식수펌프를 후원하였으며, 연주자와 청중이 한 마음으로 선사한 우물들은 목마름과 오염된 물로 고통 받던 만여 명의 아프리카 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한 물을 선사해주었다. 특히 물을 뜨기 위해 오랜 시간을 걸어야 했던 아이들은 가까운 우물에서 언제든 목을 축일 수 있게 되었으며, 더 이상 수인성 전염병으로 고통 받지 않으며, 이제는 학교에도 갈 수 있게 되었다. 2015년 2월 7일, 5회째 공연에서는 재능 나눔 연주자들로 구성된 관현악은 물론 국내 정상급 솔리스트들이 함께하여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일 것이다. 음악이라는 재능 하나가 생명을 살릴 수 있다면 이는 진정 ‘아름다운 예술’일 것이다. 비록 그 과정은 쉽지 않지만, 기적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내딛는 Soul Chamber Orchestra가 이번에는 어떤 감동적인 이야기를 들려줄지 주목된다. ‘The Gift : 희망의 우물 콘서트’가 선사하는 아름다운 음악과 깊은 감동은 연주자와 관객들의 마음 깊이 뿐 아니라 저 멀리 아프리카 대륙까지 울려 퍼질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