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요정과 소녀


  
      달빛요정과 소녀 - 인기 : 1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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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간 2015-01-20 ~ 2015-02-08
장소 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루
시간 평일 8시 / 토요일 3시, 7시 / 일요일 2시 / 월요일 공연 없음
티켓가격 전석 35,000원
주최 극단 차.이.무
공연문의 1666-5795

   
 
이벤트 상세내용

<티켓 양도금지, 공연 시작 30분전까지 티켓수령>
- 매진 시 티켓 발권이 불가하오니 꼭 일찍 티켓 수령해주세요~
- 공연시작 후 입장 불가합니다.

공연을 사랑하는 예츠회원이라면 후기를 남겨주는 센스~ 아시죠!!


이번 이벤트는
응모시 500포인트가 자동 차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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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자 초대인원 응모인원 문화후원금(1쌍) 당첨포인트 마감일자 당첨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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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티켓(상품)교부(발송)후에는 파기됩니다. 이벤트를 참여하는 경우, 본 내용에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닉네임 초대일시 응모내용 취소
2015-01-22 오후 08:00 좋은 공연이라 올해들어 처음 신청해봅니다. 이벤트 종료
2015-01-22 오후 08:00 신청합니다~~ 이벤트 종료
2015-01-22 오후 08:00 유쾌한 차.이.무에 민복기 연출님.. 우울한 기분을 한방에 날려주리라 기대합니다 ^^ 이벤트 종료
2015-01-22 오후 08:00 사람의 향기 .. 공연의 향기..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신청합니다.. 좋은 공연과 사람들을 만나고 싶어요 이벤트 종료
2015-01-22 오후 08:00 친구생일선물로 꼭 같이 가서 보고 싶어요!^^ 이벤트 종료
2015-01-22 오후 08:00 친구와 함께 보고 싶은 공연이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예츠닷컴. 신청할게요. 이벤트 종료
2015-01-22 오후 08:00 제 친구에게 꼭 필요한 공연같아요. 친구 데리고 꼭 가보고 싶습니다. 이벤트 종료
2015-01-22 오후 08:00 응모합니다!!!!! 이벤트 종료
2015-01-22 오후 08:00 좋은 공연 꼭 가고 싶어요~~^^ 이벤트 종료
2015-01-22 오후 08:00 꼭 가고 싶습니다! 이벤트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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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상세내용


관람후기
작성자 : 문화인        제목 : 순수하고 신나는 뮤지컬        2015-01-28 14:55:30
달빛요정이 들려주는 신나는 음악과 함께 한 공연이었습니다.

특별하게 제작된 공연장도 너무 좋아서 몰입이 잘되었답니다.내용도 짠했습니다. 관람객들이 중간에 우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좀 뒤에서 봤더니 그런것도 보였습니다.

잘 몰랐던 가수였지만, 이렇게 신나게 공연보니 그 가수의 이 세상에서 노래를 향한 열정이 느껴졌습니다.

작성자 : 마법의성        제목 : 힐링! 딱 이 한단가 어울리는 뮤지컬^^        2015-01-23 21:37:49

달빛 요정역의 박훈 배우의 노래소리가 아직까지도 멤도네요.

한 소녀의 사연으로 시작된 이야기는 달빛요정을 만나서

힘든 세상의 시련을 이겨내는 내용으로 이어집니다.

소녀의 힘든 사연에 용기를 줄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하루아침에 그 처한 상황은 바꾸지않는다는 대사가

왠지모를 먹먹함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달빛요정의 존재에 대한 의문이 풀리자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 힘든 현실이어도 좋으니 바꿔나갈 시간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구나!

달빛 요정의 밝음이 소녀의 시련을 극복해주는듯 마무리는 너무나 신나는

콘서트장같은 분위기로 마무리 해줍니다.

슬프지만 그로인해 힘을 얻게 만드는 뮤지컬!

바로 내 주변의 이야기에 공감할수있는 힐링의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기회 주셔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작성자 : 예원아빠        제목 : 달빛요정과 소녀 초대 이벤트 감사합니다        2015-01-23 10:50:40
충무 아트홀 소극장 블루에서 공연중입니다..
과거 달빛 천사 역전 만루 홈런이라는.. (저는 천사로 기억되는데 요정이 맞는 거 겠지요?)
인터넷에 혼자서 시디500장 을 스스로 연주하고 노래하고 만들어 팔고 싶다고 올린 이진원 님의 노래를 뼈대로 합니다...
사실.. 쩔뚝거리네.. 좋은사람..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네를 너무나 좋아했던( 그때 그렇게 힘들었기에 그런지도 ) 한사람으로
이 공연을 볼 수 있었다는 점 하나만으로 충분이 행복한 저녁이었습니다...
자리는 빼곡히 가득한 만석이었고..
과거 달천만( 달빛천사 역전 만루홈런) 의 노래를 그 보다 더 잘 부르면서도 그의 특징을 고스란히 간직한  박훈...
목소리도 이쁜데 얼굴까지 이뻐서 ..키만 쫌 더 컷다면 엄청한 배우가 되겠구나 생각이 든 김소정...
그리고 나머지 두명도 열심히 하였습니다...
다만... 
왜 원작자가 뮤지컬의 구성을 이렇게 하였을까 하는 아쉬움은 분명 남아 있습니다..
양희은 의 아름다운 날들.. 과 같은 경우도
라디오 디제이의 사연소개 형태로 가지만 
적어도 대표곡이라 말 할 수 있는 곡이 있기에
보는 사람들이 따라 부를 수 있는 반면..
달천만의 경우는 100곡이 넘는 곡을 발표하였음에도 
마땅한 히트곡이 없어 그런지
개취에 따라 좋아하는 곡의 편차를 많이 탄편입니다...
그래서.. 사연소개 형식으로 듣고 싶은 노래도 물어 봐서
 한 두곡씩 바꾸어 불러준다면 좋겠단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어이되었든 박훈.. 당신 최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