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가게 아가씨


  
      담배가게 아가씨 - 인기 : 14830    
 
상세보기
 
  기간 2014-05-03 ~ 2016-01-01
장소 대학로 소리아트홀 3관
시간 화, 수, 목, 금 8시 / 토 4시, 7시 / 일 3시, 6시
티켓가격 4만원
주최 (주) 제이제이글로벌
공연문의 02)2232-1214

   
 
이벤트 상세내용

<티켓 양도금지, 공연 시작 30분전까지 티켓수령>
- 매진 시 티켓 발권이 불가하오니 꼭 일찍 티켓 수령해주세요~
- 공연시작 후 입장 불가합니다.

공연을 사랑하는 예츠회원이라면 후기를 남겨주는 센스~ 아시죠!!


이번 이벤트는
응모시 500포인트가 자동 차감됩니다.
응모포인트는 복귀되지않습니다. 이점 유의바랍니다.

당첨되신 회원님께서는 현장에서 신분증확인 후 초대권을 받으시면 됩니다.




초대일자 초대인원 응모인원 문화후원금(1쌍) 당첨포인트 마감일자 당첨확률

초대이벤트 당첨되신 분들께는 당첨확인 문자를 보내드립니다.
회원정보에 핸드폰 란에 핸드폰 번호가 정확히 입력되어 있는지 확인해주세요~

이벤트에 당첨된 경우, 이벤트 티켓(상품)을 교부(발송)하기 위해 이름, 아이디, 핸드폰 번호가 이벤트 주체에 제공됩니다.
단! 티켓(상품)교부(발송)후에는 파기됩니다. 이벤트를 참여하는 경우, 본 내용에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닉네임 초대일시 응모내용 취소
2014-05-29 오후 08:00 신청합니다 ^_^ 이벤트 종료
2014-05-29 오후 08:00 신청하고갑니다^^ 이벤트 종료
2014-05-28 오후 08:00 신청합니ㅏ 이벤트 종료
2014-05-29 오후 08:00 신청합니다. 이벤트 종료
2014-05-28 오후 08:00 신청합니다~ 이벤트 종료
2014-05-28 오후 08:00 신청합니다 이벤트 종료
2014-05-27 오후 08:00 신청합니다 이벤트 종료
2014-05-28 오후 08:00 신청합니다^^ 이벤트 종료
2014-05-28 오후 08:00 신청합니다 이벤트 종료
2014-05-21 오후 08:00 신청합니다. 이벤트 종료
1 2 3 4 맨끝

공연 상세내용


관람후기
작성자 : 뭉게구름        제목 : 뮤지컬 담배가게 아가씨 후기        2014-06-16 16:41:05

가수 송창식의 노래가 극중에서 모두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워낙 송창식씨를 좋하하고 담배가게 아가씨라는 노래가 유머스러워서 보게되었는데 노래와 춤등  뮤지컬이라 볼거리도 많습니다.

특히 다방레지및 가게주인등 1인다역을 하는 여자 배우의 연기때문에 정말 많이 웃었습니다.

앞으로도  시간되면 좋은 공연 많이 보고 싶습니다.

작성자 : 모모야        제목 : 담배가게 아가씨~ 재밌게 잘봤어요~^^        2014-06-03 18:12:56
기대이상으로 재밌게 잘봤어요~
특히 주인공들보다 감초 역할을 하는 주변인물들이 더 흥을 돋구어서 아주 한바탕 웃고 왔네요.
뮤지컬이라 노래와 댄스를 같이 선보이는데 실력이 출중하진 않아도 열심히 하는 모습에 감동 받았어요~
간만에 유쾌한 시간 보낼 수 있게되어 너무 즐거웠고 감사했습니다.^^
작성자 : 가면속의얼굴        제목 : 뮤지컬 담배가게 아가씨 후기        2014-06-03 16:36:13

송창식의 노래인 담배가게 아가씨를 모티브로 만든 뮤지컬로 나오는 노래가 모두 송창식 노래를 가지고 하는 줄 알았다.
그러나  극 초반의 담배가게 아가씨 노래외에는 다른 창작 노래들로 구성되었다.

담배가게 아가씨로 나온 배우가 예쁘게도 노래도 잘한다.
더불어 1인다역을 하는 다른배우들 특히나 다방레지로 나오는 여배우의 멀티배역은 정말 이 작품의 핵심이다.
오히려 주인공보다 그 배우때문에 웃겨서 빼꼽빠질 정도로 여러번이나 웃었다.

다음에 다른 캐스팅으로 다시 한번 보고 싶다.

작성자 : 파파베라        제목 : 가.볍.게.        2014-06-01 03:35:44

2014.5.3~open run/110분/대학로소리아트홀3관/만13세이상/관람:5.21.수

뉴버전. 캐스팅이 많이 바뀐 듯.

노래 한 곡이 펼칠 수 있는 순수한 이야기를 다양하게 만들어내는 것은 좋지만 장면수가 너무 많다. 한 시간 반이면 될 이야기를 한 캐릭터당 2곡씩 넣느라고.

배우들의 열정과 땀에는 늘 그렇듯 박수를 보내지만. 오히려 이 배우들이라면 연기 내공이 훨씬 좋아 연극으로 만드는 것이 훨씬 나았을 것 같다. 물론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고 모든 사람이 다 기막히게 잘할 순 없다. 하지만 뮤지컬 무대라 하기엔 음향부터 많이 부족하다. 마이크 바로 앞이라 시끄럽기도 했지만 잘 들리기도 했다. 조용히 부를 땐 안들릴 정도로 마이크 착용위치도 문제가 좀 있었고, 거의 대부분의 배우들의 노래와 음악이 따로노는 느낌이다. 화음도 기우뚱. 그나마 안정적으로 노래부르신 분은 영민 정원식님. 기억에 남는 노래는 "무말랭이~".^^ 목적지로 향하는 징검다리 중 하나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개개인에 대한 의견은 잊어버리려 한다. 나중에 '아~이 분이 이렇게 성장했구나~!'하는 소리를 반드시 하게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다행히 코믹한 장면이 많고 열심히 몸을 사리지 않고 망가져주신 조연분들 때문에 관객들 많이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다. "가게 접자" 진짜 세트를 접어버리는 재치있는 설정에 웃을 수 밖에 없기도 했다. 벗고놀자가 아니라 벚꽃놀이가자!

50~60대의 아버지를 40대쯤의 배우가 하면 좋았을텐데..​가볍게 보기 좋은 대학로 소극장 뮤지컬이란 말도 있듯이 그냥 가볍게 본다면 유쾌하긴 한 시간!

공연시작 8시. 5분이 지나도록 조용한 무대. 5분 뒤 등장한 배우. 안내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선물을 나누어주고 웃기고 박수치게 하고. 그러나..미안하다거나 죄송하다거나 이런 멘트는 없다. 물론 사람이 직접 모여서 하는 공연이 5분간 지연되는 일이 당연히 있을 수도 있지만 그런 일이 생겼을 때 그에 대처하는 모습으로 사람이나 단체를 평가하게 된다. 언제나 어디서나 미안하다는 사과는 빨리 하자~!

작성자 : 정지은        제목 : 담배가게 아가씨를 보고...        2014-05-30 21:38:19

5월 29일 담배가게 아가씨에 초대되어 뮤지컬을 보게 되었는데요,

직장에서 업무가 많아서 스트레스도 쌓이고 기분전환이 필요해서 응모했는데, 당첨되었네요.

포스터에 박형준씨와 예쁜 여배우가 있는 사진이 사랑이야기 같아 보여서 예쁜 사랑이야기였으면 좋겠다 생각했어요.

내용도 괜찮고, 배우들의 연기가 너무 인상적이고 재밌고, 매력있으시더라구요.

얼굴들은 다 처음 보는 배우들이었는데, 연기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고...

사랑스럽고, 유쾌한 내용의 뮤지컬로 기분전환 확실히 되었습니다.

사무실에 출근해서 주변 사람들에게 강추했어요~

너무 괜찮다고, 한번 보시라고....

작성자 : 노다메        제목 : 담배가게아가씨        2014-05-30 00:18:58
달동네작은구멍가게 담배가게아가씨 유나씨를 둘러싼 동네청년들의 애정공세
난공불락...성공한사람없지만 짝사랑하는 현우는 오늘도 그녀주위를 맴돈다
엄마를 찾아 가게를 비우는 아빠를 원망하는 유나
현우의 친구들 병렬과 진원.
미스변과 영민까지 공연내내 잼있고 즐거웠습니다.
단지 스피커소리에 소리가 거슬려서..차라지 앞쪽에 스피커가 없었음하네요.
잘봤습니다~
참 이날 현우는 박형준씨~
유나는 김한나양이었습니다
작성자 : 모리        제목 : [뮤지컬] 담배가게 아가씨        2014-05-29 20:53:19

주연보다 조연이 빛난 뮤지컬이라고 하고 싶네요.
조연분들의 연기력과 노래 너무 잘 들었고, 재미있었습니다.

공연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만, 아마츄어 공연같이 느껴졌어요.
이야기 중간중간 재미있는 에피소드나 노래들이 재미있고 흥겨웠지만
주인공 여자분이 너무 노래를 못하는데다가
노래를 하면 너무 표정이 굳어져서 정말 쳐다보고 있기가 민망했습니다.
여주인공이 많이 서있던 정면에 있는 자리에 앉아 있었는데.
나중에는 저도 모르게 고개를 숙이게 됐습니다.

무엇보다 뮤지컬은 노래& 연기가 중요하다고 보는데
노래를 듣고 있기가 힘들었어요.
차라리 연극이었다면 더 잘 집중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중간중간 들었습니다.

배우분들의 역량 때문인지, 아니면 음향의 문제인지 모르겠으나
노래를 할 때는 잘 알아듣기가 어려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런 부분은 좀 조정해주시면 더 좋은 공연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작성자 : 팬더곰        제목 : 담배가게 아가씨        2014-05-29 03:12:21

박형준님의 담배가게 아가씨

 김한나님이 나왔는데 꼭 박봄느낌.. 보면서 진짜 이쁘다 ㅎㅎㅎ

이런 생각했다는 참 나도 ㅎㅎㅎ

다들 연기 잘하는데

맛깔나게 여자조연님이 잘 하셨다. 아마 김가연님인듯

맛날나더라 참 연기 잘한다.

꼭 보면서 진짜 신나는 연애하는듯한 느낌이랄까.

보는 내내 너무 행복했다.

아 ~ 진짜 이런 공연 하나가 일주일의 행복을 주는구나.

보기 잘했다.

뮤지컬 답게 좋은 노래가 나오는데.

가사가 좋다. 참 잘지어낸 노래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중간 중간 조금 이 사람들이 즐기는 구나 무대를 즐기고 있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다.

참 행복한 일일겄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연극배우가 가난하다고 하는데 마음은 부자일듯하다.

알콩달콩 껴들고 싶다는 생각을했다.

전에 친구가 연극에서 조명을 해서 같이 공연보고 술마신적이 있는데

뭔가 아주 생기가 넘쳤다.

이 사람들도 활력과 생기가 넘쳐난다.

행복함이 무럭무럭 자라나는 느낌이다.  공연 잘봤다. ㅎㅎ

작성자 : 아이스민트        제목 : 담배가게 아가씨~~        2014-05-29 02:07:28
박형준씨가 나오시고..
노래로 유명한 담배가게 아가씨!!ㅋㅋㅋ
생각했던 스토리는 아니였지만
완전 신나고 재미있었어요!
공연시간내내 관객들과 같이 호흡하면서 꾸며진 뮤지컬이고 
배우님들 모두 연기와 노래 완전 좋았어요
다음에 다른 캐스팅도 보고싶네요^^
작성자 : 공연        제목 : 담배가게 아가씌~ 비암떠블유 뾱뾱        2014-05-25 12:51:49
담배가게 아가씨~

뮤지컬~ 하아~

뮤지컬 시작과 함께 시작된 익숙한 멜로디~

"우리동네 담배가게에는 아가씨가 이쁘다네~^^"

ㅋㅋㅋ

그리고는 노래와 함께 등장한 담배가게 아가씨와

세 악당~^^ ㅋㅋㅋ

박형준, 김한나 주연으로 보고 왔어요~

메인 포스터르 보고갔는데도 앗 !!!!!탤런트다~~~~@.@

오오오오오오오

ㅋㅋㅋㅋ 요런 느낌이었어요~

아무래도 스크린에서 보던 얼굴을 연극에서 보니까 더 신기하기도 하고 계속 주목하게 됐던것 같아요

ㅎㅎㅎ

스토리는 담배가게 아가씨 노래 가사처럼  주인공이 담배가게 아가씨를 짝사랑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로 아버지의 사랑얘기가 추가되면서 조금은 안쓰럽기도 하고 사랑을 기다려준

주인공과 사랑을 이뤄 나가는 이야기였는데~

중간중간 감초로 나오시는 미쓰변~ 너무너무 귀엽기도 하고 노래도 잘하고~

스벅스벅 하면서 테이블 걷어차던 장면은 잊혀지지 않네요~

미쓰변의 남편이 된 비암떠블유 뾱뾱 장면이랑

무대 장면을 접으면서 "접어~" 하는 장면도 독특하면서~ 우와~ 저렇게 무대세팅이 되는구나~ @.@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고~^^

우왕우왕~

이렇게 여러 요소에서 꿀재미를 가져다 준것같아요~

담배가게 아가씨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왔습니다~

5월에 너무 좋은 공연 좋았어요~

늘 지치고 재미없는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담배가게 아가씨~

추천합니다~^^

아~~~ 의자도 등받이가 있어서 좋았고~

지하철역에서 가까운곳에 자리한 공연장도 매우매우 좋았어요~^^

길치도 잘 찾을수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