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하지만 노련한 신인연주자의 등장”-독일 겔젠키르헨 신문 (Gelsenkirchener Zeitung)
“따뜻한 마음과 냉철한 지성을 겸비한 연주자”-피아니스트 장 미코 (Pianist Jean Micault)

치밀한 구성으로 신중함과 자유로움을 동시에 표현하는 피아니스트 장원은 대전 예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음악대학을 실기 수석으로 졸업한 뒤 도독하여, 칼스루에 국립음대(Hochschule fur Musik Karlsruhe) 석사과정, 뷔르츠부르크 국립음대(Hochschule fur Musik Wurzburg) 최고연주자과정을 심사위원 만장일치 최고점으로 졸업하였다.

일찍이 대전 충남북 카톨릭 콩쿨 1위, 대전 음악 협회 콩쿨 1위를 수상하며 두각을 나타냈고, 대학 재학 시절 ‘중앙 피아노의 밤’ 및 ‘앙상블의 밤’에 다수 출연하여 연주자로서의 면모를 다져나갔다. 영산아트홀에서 열린 음악교육신문사 주최 신인음악회를 시작으로 청중들에게 다가가기 시작하였으며, Italy Toskana Master Class, Schloss Kapfenburg Master Class, Master Class Gelsenkirchen, Ruhr Kammer musik Master Class등 많은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 및 연주하며 탄탄한 실력과 다양한 레퍼토리 구축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유학 중에는 남다른 열정으로 다양한 무대 활동을 선보이며 Valdonica Kunstschtiftung, Mittagskonzert Kleine Kirche, Project “Morzart und…”, Klavierabend, Mittagskonzert, Kassel Musik Akademie “슈만의 밤”, Mittagskonzert, Klaviermatine등의 수많은 연주회를 개최하였으며, Eurasia에서 초청한 2회의 “어린이를 위한 자선음악회”와 St. Adalbertkirche Aachen, Schloss Munsterland에서 열린 송년음악회, Karlsruhe Institut fur Technologie 초청 실내악 연주회, 브람스 탄생 175주년 기념 음악회 등에서 연주했으며, 다양한 청중들과 음악적 교류를 나누었다.
칼스루에 음대 재학시절 성악반주법과 실내악을 최고점수로 이수 했으며, 실내악에도 남다른 관심으로 피아노 콰르텟 “AKAD”멤버로서 활발하게 실내악 연주활동을 해왔다. 더불어 Karlsruhe Schloss Gottesaue, Klavierabend, Hochschule fur Musik Wurzburg, Franz Liszt Akademie Koln에서의 수차례의 독주회를 개최하며 국외에서도 다양한 방면의 무대에서 활약하였다.

국내에서는 조치호, 정완규, 남기예, 독일에서는 Prof. Kalle Randalu, Prof. Christian Petersen, 김범석, Prof. Silke-Thora Matthies을 사사한 피아니스트 장원은 한국 피아노 학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이번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전문연주자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그녀만의 독창적 음악세계를 펼칠 예정이다.

KlavierSonate F-Dur KV 332 (300K)

Klavier Sonate Es-Dur Op. 27 Nr. 1
(SONATA QUASI UNA FANTASIA)

Klavier Sonate h-mo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