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최영주 독창회 Soprano Choi Young Ju Recital
1. 일시장소 : 2011년 10월 23일(일) 오후 7시 30분 / 영산아트홀 2. 주 최 : 영음예술기획 3. 후 원 : 추계예술대학교 음악학부 동문회 4. 티켓가격 : 전석 2만원 5. 공연문의 : (02)581-5404
■ Profile Soprano 최영주 세련된 음악적 감성과 매혹적인 음성을 지닌 소프라노 최영주는 추계예술대학교 음악학부를 졸업하고, 국립오페라단 아카데미 2기, 스튜디오 3기를 수료한 후 유학하여 La Scuola Musicale di Milano 최고 연주자 과정과 Scuola di Musica di Fiesole 오페라 과정을 졸업하였으며 Conservatorio di musica da Teramo 성악과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Le Scuole Civiche di Milano 비엔뇨 최고 연주자 과정 디플롬과 Academia Arena (ROMA) Master Class Basso - Bonaldo Giaiotti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한 그녀는 Concorso Nazionale Giovani Musicisti "Citta’ di Giovinazzo" 1등 및 특별상을 수상하였으며, 다수의 국제콩쿨에서 두각을 나타내어 그 실력을 인정받으며 감각적인 음악성과 드라마틱한 음성으로 주목 받았다.
장천아트홀, 예술의전당, Scuola di Musica di Fiesole 이탈리아 피에졸레 극장 등 국내와 이탈리아의 주요극장에서 오페라 ‘돈 죠반니’, ‘라 보엠’, ‘꼬지 판 투테’, '디도와 아이네스’ 등 다수의 작품에 주조역으로 출연하여 호연하였으며, 구노 ‘장엄미사’, 모차르트 ‘대관식 미사 K317’, 하이든 ‘천지창조’, 드보아 ‘십자가상의 칠언’, 최서우 ‘물거울 미사곡’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바리시에서 개최된 로시니 페스티벌에서 스타바트 마테르 오라토리오 독창자로 출연하였다.
2008년 귀국독창회 이후 국내외 무대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매년 주요 홀에서 독창회를 개최한 그녀는 강남심포니 오케스트라, 광림오케스트라, 과천오케스트라, 서울필하모니오케스트라 등 다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으며, 테너 박성원 콘서트 ‘행복한 동행’, 천안오페라단 오페라 갈라 콘서트, 탈북자 위한 대한학교 오픈콘서트, 민주화 기념콘서트 등 다양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나사렛대학교 강사를 역임한 소프라노 최영주는 추계예술대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프리마돈나앙상블 단원으로 활동하며 폭넓은 음악적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Piano 권경순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 이탈리아 Pescara Conservatorio 졸업 - 이탈리아 Roma Santa Cecilia 국립음악대학원 졸업 - 1985년 ‘세계를 빛낸 음악가’ 로 대통령 표창장 수상 - 국립오페라단 음악코치를 비롯하여 백회가 넘는 오페라 음악코치로 활동 - 천 회가 넘는 독창회와 실내악 연주, 음반 작업에 참여 - 현재 서울시오페라단 음악 코치,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출강
■ Program A. Beach (1867-1944) I. Ah, Love, but a day 오 사랑이여 단 하루만 II. I send my heart up to thee 내 마음 당신께 보내리
F. Liszt (1811~1866) 3 Petrarca sonette 3개의 페트라르카 소네트 I. Pace non trovo 평안은 이제 없네 II. Benedetto sia il giorno 모든 것은 축복 III. I vidi in terra 이 땅에서 천사를
L. Ronald (1873~1938) A cycle of life 인생의 주기 I. Prelude 전주속 II. Down in the forest (Spring) 봄 III. Love, I have won you (Summer) 여름 IV. The winds are calling (Autumn) 가을 V. Drift down, drift down (Winter) 겨울
intermission
L.v. Beethoven (1770~1827) Ah! perfido, spergiuro 'Konzert Arie Op.65' 아! 못 잊을 이여 - from the opera 'Fidelio'
G. Bizet (1838-1875) Je dis que rien ne m'epouvante 이젠 나 두렵지 않네 - from the opera 'Carmen'
G. Verdi (1813-1901) Pace, pace mio dio! 신이여 평화를 주소서 - from the opera 'La forza del dest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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