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국
“개성있는 연주와 깔끔한 테크닉, 논리적 해석의 절묘한 조화”
-La Nacion, Vina del Mar-
“유려한 테크닉과 매력적인 음악성을 지닌 피아니스트”
-Germain Mounier-

고교 재학시절 첼로계의 거장 로스트로포비치의 애제자인 첼리스트 Daniel Lee의 내한공연에서 듀오연주로 함께 무대에 오르며 매스컴을 통해 화려하게 데뷔, 남미 12개국에 생중계와 함께 5년마다 한 번씩 개최되는 남미의 대표 국제콩쿨인 제34회 칠레 루이스시갈 국제콩쿠르에서 Diplom Prize를 수상한 피아니스트 박정국은 이미 국내외 콩쿠르에서 그 실력을 입증 받은 젊은 연주가이다.

어린시절부터 이성원 교수를 사사하여 경북예술고등학교를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과 정기연주회의 협연을 시작으로 대구가톨릭대학교 콩쿨 대상, 대구방송콩쿨 1위 및 대구필하모닉과 협연, 음연에서 주관하는 젊은이의 음악제에 출연하였다. 고교 실기수석졸업과 함께 연세대학교에 실기특차전형으로 우선선발 되었으며 이방숙 교수와 함께 공부하며 제20회 음연피아노콩쿨, 제11회 난파음악콩쿨에서 1위 및 특별연주상 수상, 제20회 부산음악콩쿨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재학시절 실기 우수 장학금을 받았으며, Yonsei Symphony Orchestra와 협연을 비롯 <Best of Yonsei>라는 부제로 연세대학교 내에서 교수추천 독주회를 가졌고 베를린 필하모닉의 비올라 수석인 라이너 목(Rainer Mook)의 실내악 클래스에서 최고점을 받아 다시한번 같은 무대에 실내악으로 연주하는 영광을 얻었다,
연세대 음대 개교 50주년 기념연주(연세대학교), 서울 외국인학교 초청 실내악 연주(외국인학교), 실내악의 밤 연주(세종문화회관), 서울 국제 음악캠프 페스티벌 듀오연주(영산아트홀) 등 다양한 연주로 내실을 쌓았으며, 실기수석졸업의 영예와 함께 조선일보 신인음악회에 출연하였다.

이후 독일로 건너가 하노버 국립음대에서 전문연주자과정과 자브뤼켄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모두 최고성적으로 마쳤으며, 제16회 스페인 마요르카 국제콩쿨 스페인 작곡가 특별상 ,제15회 독일 발터기제킹 국제콩쿨 피아노부문 2위, 제5회 이탈리아 로마 모차르트 국제콩쿨에서 3위에 입상하며 그 실력을 당당히 인정받았다.

또한 유학시절 Deutsch-Franzoesische Mittelstandsbank Stipendium, Henle Public Scholarship 등의 장학금을 수여받았으며, Italy Bacau Orchestra와 협연을 시작으로 Bechstein Hall(Hannover), Vanves Theater(Paris), Rosenburg Krankenhaus(Rosenburg), Frascati Theater(Rome), Clement Galerie(Amsterdam), Hfm Konzertsaal(Saarbruecken), Arlegui Concert Hall(Vina del Mar), Collegium Ducale(Venezia), S. Prokofiev Conserbatorio(Santiago) 등 유럽과 남미 각지에서 독주 및 실내악연주로 관객들의 찬사를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Germain Mounier, Jorge Pepi, S. Federici의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하였으며 이성원, 이방숙, B. Berthold, K. Merscher, T. Duis 교수를 사사한 피아니스트 박정국은 이번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2014년 일본 동경 및 대구에서 독주회가 예정되어 있으며 연주와 함께 후학양성에도 열정을 쏟을 예정이다.

#프로그램
L.v Beethoven
Piano Sonata No. 31 in Ab Major, Op. 110

S. Prokofiev
Piano Sonata No. 7 in Bb Major, Op. 83

R. Schumann
Carnaval Op.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