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강보상


  
      슈퍼맨 강보상 - 인기 : 28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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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간 2012-10-10 ~ 2013-03-01
장소 슈퍼맨 아트홀
시간 평일(월~금): PM 7:30 / 토요일: PM 4:00, PM 7:30 / 일요일 휴무 / 12월 25일 PM 05:00, 7:30 공연
티켓가격 일반석 30,000원
주최 (주)PS엔터테인먼트, KBS N
공연문의 1599-0701

   
 
이벤트 상세내용

<티켓 양도금지, 공연 시작 30분전까지 티켓수령>
- 매진 시 티켓 발권이 불가하오니 꼭 일찍 티켓 수령해주세요~
- 공연시작 후 입장 불가합니다.

공연을 사랑하는 예츠회원이라면 후기를 남겨주는 센스~ 아시죠!!



초대일자 초대인원 응모인원 문화후원금(1쌍) 당첨포인트 마감일자 당첨확률

초대이벤트 당첨되신 분들께는 당첨확인 문자를 보내드립니다.
회원정보에 핸드폰 란에 핸드폰 번호가 정확히 입력되어 있는지 확인해주세요~

이벤트에 당첨된 경우, 이벤트 티켓(상품)을 교부(발송)하기 위해 이름, 아이디, 핸드폰 번호가 이벤트 주체에 제공됩니다.
단! 티켓(상품)교부(발송)후에는 파기됩니다. 이벤트를 참여하는 경우, 본 내용에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닉네임 초대일시 응모내용 취소
2013-01-19 오후 04:00 응모합니다 이벤트 종료
2013-01-19 오후 04:00 첫공연 신청합니다~ 응모해요^^ 이벤트 종료
2013-01-19 오후 07:30 신청합니다 이벤트 종료
2013-01-18 오후 07:30 신청합니다 이벤트 종료
2013-01-19 오후 04:00 신청합니다 이벤트 종료
2013-01-18 오후 07:30 신청합니다 ^^ 이벤트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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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상세내용

 

관람후기
작성자 : 송민섭        제목 : 슈퍼맨 강보상        2013-01-27 03:41:06
음 다른건 모르겟는데 주차 문제로 전화 문의 하려 햇는데 전화를 절대로 안 받으시더라구요

회현역 근처에서 주차하느라 30분꺼먹고

힘들었습니다

전화 한번 만 받아주셔서 설명해 주 셨다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연극 내용은 좋았어요
작성자 : 초록사이코        제목 : 웃지만 웃을 수만은 없는 현실        2012-12-19 13:29:02
누가 보험설계사와 함께 자리를 하고 싶은가?
누가 상조사람과 얼굴 맞대고 싶은가?

물론 필요한 일이지만, 아무일이 없다면 피하고 싶지 않은가?

웃기지만 웃을 수만은 없었던 연극이다.
2시간정도의 생각보다 긴 시간동안(다소 더 많은 얘기를 전달하고픈 욕심이 있는 듯!).
웃고 공감하고 아~그럴수도 있겠구나! 느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딱!! 눈에 셀 수 있는 관객이라는 말을 출연자분이 여러번 강조했는데...
좀 더 많은 분이 이 공연을 함께 할 수 있었으면 한다.

P.S. 중간에 슈스케 출연자분께서 좋은 노래 선물을 해주셨다. 굳~~~
작성자 : 졍냥        제목 : 슈퍼맨 강보상 보고왔어요^^        2012-12-15 11:36:05
어제 7시30분 연극 보고왔습니다~
합정역까지 가는데 버스를 타고갔더니
많이 막히더라구요..ㅠㅠ
겨우 15분쯤 전에 티켓팅 하고 한 5분 기다리다가 바로 들어갔어요^^
아주머니들이 단체로 오셨는데 보험설계사였어요ㅎㅎ
맞장구와 호응 최고! 역시 같은 보험설계 이야기라서 그랬을까요?
저는 엄마가 보험설계사이신데 어제 미팅있다하셔가지고
남자친구랑 보러 갔다왔거든요~
유일하게 젊은 남자 1명! 유일하게 커플 1쌍!!
그래서 남자친구가 앞에 잡혀(?)나갔다오기도 하고~
무좀약을 입에 뿌리는 씬을 찍었네요
5명의 배우만 출연하는 연극이었지만 재미있었구요^^
일상생활을 하면서 찌든 몸과 마음에 휴식을 주는 시간이었던거같아요!
다음번에 또 기회가 된다면 엄마랑 다시한번 가보고싶어요~
작성자 : 원지수        제목 : 슈퍼맨 강보상        2012-12-11 23:04:10
그가 왜 슈퍼맨인지 나는 알지 못합니다.
단순히 대한민국을 오롯이 살아가고 있는 40대 가장이기에 슈퍼맨이라면 이해하겠습니다.
그렇다면 그 수많은 슈퍼맨들을 대변하는게 맞는거라면 이해하겠는데 그런 이야기도 아닙니다.
음... 제목과 내용이 불일치하는 경우에 어떻게 대답을 해야 하는지 나는 잘 모르겠습니다.
나무랄데 없는 연기에 많은 웃음 코드에도 불구하고 관객이 너무 적어 아쉬웠습니다.
관객만 많았더라면 더 많이 재밌었을 공연이었을텐데...
TV에서 이제는 스타가 된 배우들이 나와서 '예전에 관객이 딱 1명이, 혹은 딱 5명이 있던 무대에서 공연을 한 적이 있다' 등등의 이야기를 듣다가 진짜 그 8명 중 한 명이 되니 관객으로서도 약간의 부담감을 떨칠 수가 업더라구요. 좀 더 많은 호응과 박수를 쳐줘야겠다는... 그런 부담감...
중간에 KPOP-Star에 나왔던 에디 전이 노래를 불러주더군요.
이 역시도 여성 관객들이 많았더라면 반응도 더 뜨거웠을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짙게 묻어났습니다. 에디 전 노래 잘 부르더라구요..ㅎㅎ
암튼! 관객만 좀 더 많이 온다면 훨씬 재밌을것 같은 그런 공연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