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톤 심형진 귀국 독창회

Baritone Shim Hyung Jin Recital

P R O F I L E

* Baritone 심형진

바리톤 심형진은 강남대학교와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성악전공으로 졸업한 후 이탈리아로 유학하여 Licinio Refice 국립음악원에서 오페라 전공으로 최고학위과정(Biennio)을 졸업하고, 동 국립음악원에서 실내악 전공으로 최고학위과정을 수학하였다.

성악 및 지휘(합창)전공으로 Arena 국제 음악아카데미를 졸업하고, Roma 국제 음악아카데미에서 뮤지컬과정을 졸업하였으며, 지휘(오케스트라)전공으로 IL Seminario 국제 예술 아카데미를 졸업하였다.

이탈리아 유학시절 “Salvatore Fisichella”로부터 아름다운 음성과 섬세한 음악을 겸비한 최고의 바리톤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전문연주자로서의 입지를 굳혔으며, Renato Bruson, Salvatore Fisichella, Silvia Ranali, Blandine de Saint Sauver, Ventura Fabrizio, Luca Gorla 등 유명교수의 마스터 클래스와 코스에 참가하여 음악적 역량을 쌓았다.

Licinio Refice 국립음악원 졸업 후 ‘우수졸업생 초청연주회’에 초청되어 공연하였으며, “Le Nozze di Figaro”, “Il Trovatore”, “Rigoletto”, “The Telephone”, "Il Tabarro" 등 다수의 오페라에서 주역으로 출연하였고, 독창회로 슈베르트의 연가곡 “Die Schone Mullerin” 전곡을 연주하여 호평을 받은바 있다. 또한 합창단과 오케스트라, 실내악단 등을 지휘하며 지휘자로서도 활발한 음악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Leonard Bernstein의 뮤지컬 "West side story"에서 리프 역, 한국뮤지컬대상 4개 부문을 석권하며 한국 뮤지컬사에 획을 그은 작품 “마리아 마리아”에서 제사장 역으로 출연하며, 오페라와 뮤지컬의 영역을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현재 서울교육대학교 음악교육과에서 외래교수로 후진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열정을 다해 후학들을 지도한 결과 서울교육대학교 우수 강사로 선정되어, 2회 연속 총장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또한 ‘평생교육원’에서 성악실기와 뮤지컬 과정을 지도하고 있으며, ‘초등음악교육연구소’와 ‘음악영재교육센터’의 전임연구원, ‘한국음악교육협회’의 이사(사무국장), ‘높은뜻 하늘교회’의 하늘성가대 지휘자로 활동하면서 음악의 보급과 올바른 음악교육을 위해 힘쓰고 있다.

바리톤 심형진은 국내에서 신영조, 차정식, 조용란 교수를 국외에서는 Silvia Ranalli, Francesca Vicari, Antonio Pergoliggi, Stephen Kramer, Francesco Belli 교수를 사사하였다.

* Piano 이주혜

- 강남대학교 예체능대학 음악학과 수석 졸업

-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음악교육과 졸업

- 이탈리아 L. Refice 국립음악원 최고학위 Biennio 과정(오페라 코치, 반주 과정) 수석 졸업

- 이탈리아 아레나 국제음악아카데미 피아노 전문연주자 과정, 로마 국제음악아카데미 반주

전문연주자 과정, 일 세미나리오 국제예술아카데미 합창 지휘과 졸업

- Arena, Roma, AMI 국제 음악아카데미 전속 반주자 역임

- 오페라 음악 코치 및 독창회 반주 등 성악전문 음악 코치로 활동

- 시흥시 오페라단 음악코치 역임

- 현재 서울교육대학교 음악영재교육센터 전임강사 및 전문 연주자로 활동 중

P R O G R A M

Giacomo Carissimi (1605-1674)

Deh, Contentatevi 오, 만족하라

No, no, non si speri 다시는 기대하지 않으리

Franz Peter Schubert (1797-1828)

Eifersucht und stolz 질투와 자존심

Die liebe Farbe 좋아하는 빛깔

Die böse Farbe 싫어하는 빛깔

Trockne Blumen 시든 꽃

Maurice Ravel (1875-1937)

Don Quichotte à Dulcinée 뒬시네를 향한 돈키호테

Ⅰ. Chanson Romanesque 공상적인 노래

Ⅱ. Chanson épique 서사시적인 노래

Ⅲ. Chanson à boire 권주가

Intermission

Georg Friedrich Händel (1685-1759)

Ah! mio core 아! 내 마음

Alma mia 나의 영혼이여

Ottorino Respighi (1879-1936)

Notte 저녁

Nevicata 설경

Povero core 가련한 영혼이여

Wolfgang Amadeus Mozart (1756-1791)

Hai gia vinta la causa 벌써 이긴 셈 이라니

-from the Opera “Le Nozze di Figaro”

Giuseppe Verdi (1813-1901)

Pieta, rispetto, amore 연민도, 명예도, 사랑도

-from the Opera “Macbe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