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곽현주 독창회 Soprano Kwak Hyun Joo Recital 피아노 / 이영희
Soprano 곽현주 소프라노 곽현주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뉴 잉글랜드 컨서바토리에서 석사 과정, 줄리아드 대학교에서 전문연주자 과정인 Professional Study 과정을 마쳤다. 그리고 스토니 브룩에 있는 뉴욕 주립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수여 받았다. 미국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국제콩쿨에서 동부와 서부 지역 우승, Loren Zachary 국제 성악 콩쿨 우승등 다수의 국제콩쿨에 입상했다. 마에스트로 “줄리우스 루델”과 오페라 ‘Don Giovanni’를 공연했고, 오페라 ‘Rigoletto’, ‘Die Zauberflote’, ‘La Boheme’, ‘Don Pasquale’, ‘L'Elisir d'Amore’, ‘The Land of Smile’, ‘Volo di Notte’, ‘Il Tabarro’, ‘Electra’,‘황진이’등 다수의 오페라를 미국 롱비치 오페라, 아스펜, 로스엔젤레스, 뉴욕, 한국에서 공연하였다. 2012년 귀국 후 서울시 오페라단과 ‘돈 조반니’의 돈나 엘비라 역을 공연했다. 또한 Messiah, Elijah, Beethoven 9 Symphony, Carmina Burana등을 Broadway Bach Ensemble, Santa Barbara Chamber Orchestra, Japan America Symphony, 성남시립 교향악단 연주에 솔리스트로 협연했다. 그 중 마에스트로 "Heiichiro Oyama"와 연주한 메시야는 로스엔젤레스 타임지에서 ‘순수하고 사랑스런 목소리의 기대되는 소프라노’로 기사화 되었다. 미국의 다수의 도시에서 열린 독창회 중 로스엔젤레스시 문화부에서 주최한 독창회는 ‘Sundays at Four'라는 콘서트 시리즈로 로스엔젤레스 전 지역에 생중계되었다. 현재 국민대학교 조교수로 재직중이며, 선화예중, 예고에 출강하고 있다.
# PROGRAM
| T. Arne |
THE MORNING (아침) The Glitt'ring Sun (빛나는 태양) The Lark (종달새) Go, gentle Gales (불어라 연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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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 Strauss |
Drei Lieder Der Ophelia, Op. 67 (오펠리아의 세 개의 노래) ⅰ. Wie erkenn ich mein Treulieb vor andern nun? (사랑하는 나의님을 어떻게 알아볼 수 있을까?) ⅱ. Guten Morgen,’s ist Sankt Valentinstag (오늘은 성 발렌타인 날) ⅲ. Sie trugen ihn auf der Bahre bloß (얼굴도 덮지 않고 관에 넣어 메고 갔네) -Shakespeare ‘Hamlet’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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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 Hageman |
Praise (찬송) Do not go, my love (가지마요, 내사랑) Nature's Holiday (자연의 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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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 Debussy |
Quatre Chansons De Jeunesse(젊은 날의 4개의 노래) Pantomine (무언극) Clair de Lune (달빛) Pierrot (광대) Apparition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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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J. Obradors |
La mi sola, Laureola... (오직 나만의 라우레올라) Al Amor (사랑으로) Del cabello mas sutil (당신의 부드럽게 땋은 머리) Chiquitita la Novia (작은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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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 Massenet |
Je marche sur tous les chemins... Gavotte (나는 세상의 지배자처럼 어디든 갈 수 있어요) -Opera 'Manon' 中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