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보금 귀국 피아노 독주회
Bo Kum Choi Piano Recital
- 일 시 : 2010년 1월 26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 장 소 : 영산아트홀
- 주 관 : 컬쳐비즈
- 후 원 :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동문회
- 티 켓 : 전석 20,000원 학생(초·중·고) 50%
- 예 매 : 인터파크 1544-1555 http://ticket.interpark.com
- 문 의 : 컬쳐비즈 (02) 701-4879
Profile
피아니스트 최보금
최보금은 이화여자 대학교를 졸업한 후 미국으로 가 Texas Tech University에서 연주석사(M.M)와 피아노 교수법학 박사(D.M.A)를 공부하였으며, 높은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졸업할 때는 미국의 National Music Honor Society로부터 Pi Kappa Lambda를 수여 받으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국내에서 활동하는 동안 월간음악콩쿨, 한국학원총연합회콩쿨, 예술총연합회콩쿨, 인천시향콩쿨 등의 다수의 콩쿨에서 입상한 바 있으며, Young Artists 리싸이틀과 입상자 연주회를 통해 연주 활동을 시작하였다. 최보금은 미국으로 유학을 갈 때 우수한 학생에게 수여되는 “AT&T Chancellor Scholarhip"을 수여받았으며. 2005년에서 2007년까지 Texas Tech University의 오페라 반주자로 2년 동안 활동하며 "La Clemenza di Tito", "Un Ballo in Maschera", Orfed ed Euridice", "The Ballad of Baby Doe"등을 포함한 다수의 오페라 작품을 연주하였다. 이러한 활동과 더불어 여러 차례의 독창회 반주, Concert Band, University Singers Choir, 실내악 등의 다양한 챔버 음악들을 통해 여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었다. 최보금은 위와 같은 앙상블 연주자로써 뿐만 아니라 독주자로써도 그 역량을 인정받아 International Piano Festival와 Shumann Music Festival에 참가하였으며, TTU Orchestra Soloist Competition 대상 수상, TTU Orchestra 협연, TTU Chamber Orchestra 협연 등을 통해 꾸준한 연주 활동을 이어나갔다. 최보금은 이러한 연주활동과 앙상블 활동뿐만 아니라 교육자로써도 그 영역을 넓혀 갔으며, Texas Tech Unversity에서 Teaching Assistantship을 수여받으며 Group Piano Class 강사, Studio 강사 등을 역임하며 교육자로써의 경력을 쌓아갔다. 최보금은 제1회 한국피아노교수법학회 렉쳐콘서트, 제12회 그랜드 피아노 콘서트를 통해 한국에 귀국한 후에도 꾸준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백석대학교 콘서바토리, 중앙대학교 대학원에 출강중이다. 또한 한국피아노교수법학회 부총무 및 편집,학술 분과 위원, 한국피아노학회 연주분과 위원 활동을 통해 여러 분야에서의 활동을 하고있다.
정완규, 계명선, Jane Ann Wilson, William Westeny를 사사하였으며, Master Class에서는 Timothy Woolsey, Anton Nel, Alan Huckleberry, Robert Duke 등을 사사하였다.
Program
J.S. Bach Prelude & Fugue from WTC Book I
G Major BWV 860
G minor BWV 861
L. v. Beethoven Piano Sonata Op.2 No.3 in C Major
I. Allegro con Brio
II. Adagio
III. Scherzo
IV. Allegro Assai
-INTERMISSION-
F. Chopin Polonaise in F-sharp Minor Op. 44
I. Stravinsky "Petroushka"
I. Danse Russe
II. Chez Pétrouchka
III. La Semaine Grasse
<위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Last Update 2009.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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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금 귀국 피아노 독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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