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4회 2인극 페스티벌 _ 섹션 A 연우소극장


  
      제 14회 2인극 페스티벌 _ 섹션 A 연우소극장 - 인기 : 1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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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간 2014-11-05 ~ 2014-11-30
장소 대학로 연우소극장
시간 수~금 오후 8시 / 토요일 오후 3시, 7시 / 일요일 오후 3시 / 월, 화 공연없음
티켓가격 일반 25,000원 학생(대학생까지) 15,000원
주최 2인극 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연우무대
공연문의 02-3676-3676

   
 
이벤트 상세내용

<티켓 양도금지, 공연 시작 30분전까지 티켓수령>
- 매진 시 티켓 발권이 불가하오니 꼭 일찍 티켓 수령해주세요~
- 공연시작 후 입장 불가합니다.

공연을 사랑하는 예츠회원이라면 후기를 남겨주는 센스~ 아시죠!!

이번 이벤트는
응모시 500포인트가 자동 차감됩니다.
응모포인트는 복귀되지않습니다. 이점 유의바랍니다.

당첨되신 회원님께서는 현장에서 신분증확인 후 초대권을 받으시면 됩니다.



초대일자 초대인원 응모인원 문화후원금(1쌍) 당첨포인트 마감일자 당첨확률

초대이벤트 당첨되신 분들께는 당첨확인 문자를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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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티켓(상품)교부(발송)후에는 파기됩니다. 이벤트를 참여하는 경우, 본 내용에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닉네임 초대일시 응모내용 취소
2014-11-15 오후 03:00 새로운 연극을 발견하는 시간이라서 2인극 페스티벌 정말 좋아해요! 신청합니다! 이벤트 종료
2014-11-15 오후 07:00 신청합니다 이벤트 종료
2014-11-16 오후 03:00 신청합니다. 이벤트 종료
2014-11-16 오후 03:00 신청합니다. 이벤트 종료
2014-11-15 오후 07:00 신청합니다. 이벤트 종료
2014-11-15 오후 07:00 신청합니다. 이벤트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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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상세내용


관람후기
작성자 : 문화인        제목 : 2인극 페스티발~        2014-12-02 09:47:48
 2인극은 오랫만에 보았습니다. 
첫 공연은 난해했습니다. 3인칭 관점에서 대사를 전달하는 것들이 좀 생소하기도 했고, 바로 이해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두 배우의 열연은 객장을 뜨겁게 숨죽이게 하였습니다.  
반면에 두번재 공연 헤드락은 참 편하게 다가왔고 유머스러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소재자체와 줄거리는 흔한경우는 아닌 것 같지만, 그래도 공감되는 요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첫 공연분에 마르고 소녀스러운 여배우와 두 번째의 육중한? 여배우분의 대조가 있어서 더 두 공연이 어울려졌던 것 같습니다.
 공연이 2편이 중간에 10분쉬고 합니다. 그래서 60분식 2공연. 중간에 10분 쉬는 시간있어서 8시에 시작하면 10시 10분 지나서 끝납니다. 시간 미리 계획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공연 감사합니다.^^ 
작성자 : 파리지엔느        제목 : 2014.11.28 극단 풍등의 '깨진 밤'과 극단 신기루만화경의 '헤드락'        2014-12-01 21:47:34

먼저, 벌써 14회째를 맞이한 2인극 페스티벌을 축하하며 격려합니다.

두 극단에서 각각 2명씩 등장하여 한 연극당 1시간 정도씩 연기하였습니다. (중간 쉬는 시간 10분)

'깨진 밤'의 경우 내용이 이해하기 쉽지 않았지만 두 배우의 열연이 돋보였고,

'헤드락'은 남녀노소 누구나 자연스럽게 연극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었고, 

애틋하면서도 천연덕스러운 며느리와 시아버지의 연기가 관객들로 하여금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 : 이동길        제목 : "제14회 2인극 페스티벌" 관람후기        2014-11-16 10:31:27
"제14회 2인극 페스티벌" (부제:새로운 2인극을 만나다 "우상" - 작:오승수 연출:서미영 가야금:신민아 바이올린:고은혜 출연:이성경, 윤수훈 제작:케이뮤지컬컴퍼니 극장:대학로 연우소극장 별점:★★★☆☆ "타클라마칸" - 작:김수미 연출:신동인 출연:조연호, 김현숙 제작:극단 한양테퍼토리 극장:대학로 연우소극장 별점:★★★☆☆) "우상" - 공연이 시작되기 전 가야금과 바이올인의 선율이 극장 안에 울려 퍼진다. 역시 악기의 라이브 연주는 언제나 좋다. 할머니와 세상을 떠난 손자의 친구 얘기이다. 손자가 죽게된 과정을 좀 더 설명해 주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 가야금의 선율만 기억에 남는다. "타클라마칸" - 한 중년 부부의 얘기이다. 기억을 상실하여 예전의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으로 인식하는 남편의 기억을 되살리기 위하여 여행을 떠난다. 과연 그들은 기억을 되찾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작성자 : 노다메        제목 : 2인극 페스티벌 11.15        2014-11-16 00:19:10
케이뮤지컬컴퍼니우상과 극단 한양레퍼토리 타클라마칸 
2인극 페스티벌 14회째 올라왔는데 몇번 못챙겨보다가 올해 챙겨본게 이두편
손주의 죽음이후 혼자살고 있는 할머니앞에 나타난 손주친구 인우
무엇보다 가야금과 바이올린이 적재적소에서 잘 사용되어 그것도 눈앞에서 잘들었습니다.
두번째는 해리성장애로 자신을 부인하는 남편과 아내
여행에서 밝혀진 딸의 죽음..
완성도 높은 연극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