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김지수 귀국 독창회


  
      소프라노 김지수 귀국 독창회 - 인기 : 1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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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간 2013-12-26 ~ 2013-12-26
장소 영산아트홀
시간 오후 7시 30분
티켓가격 전석 10,000원
주최 예인예술기획
공연문의 02-586-0945

   
 
이벤트 상세내용

<티켓 양도금지, 공연 시작 30분전까지 티켓수령>
- 매진 시 티켓 발권이 불가하오니 꼭 일찍 티켓 수령해주세요~
- 공연시작 후 입장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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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6 오후 07:30 신청합니다~^^ 이벤트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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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상세내용

소프라노 김지수 귀국 독창회
Soprano KIM Ji Soo Recital
피아노 / 전혜영
#소프라노 김지수
아름다운 음색과 감각적인 음악성을 지닌 소프라노 김지수는 중앙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후 도불하여 Marcel Dupré 국립음악원, 파리국립음악원 DEM과정을 심사위원 만장일치 1위로 졸업하고 Cachan 국립음악원 최고연주자과정과 Bourg la Reine 국립음악원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또한, 프랑스 니스 아카데미 성악과 수료, 이태리 모노폴리 국립음악원 아카데미 수료를 하여 음악적 기반을 탄탄히 하였다.
오페라와 가곡이외에도 바로크음악에 관심이 많아 Charles Munch 음악원 바로크 성악과 수료와 Sable 바로크 음악아카데미를 수료하며 학구적인 공부를 계속 이어갔다.
Léopold Bellan 국제 콩쿨 1위, Picardie Européen 콩쿨 2위, Les clés d'Or 콩쿨 3위, Epinal 콩쿨 2위로 주목받은 그녀는 파리와 부흘라헨에서 독창회를 가졌으며, Messian의 "Cinq Rechants", "Brahms와 Mendelssohn 가곡", 자연으로의 초대 콘서트, 프랑스 문화원 초청 음악회, 알제리 대사관 초청 국제문화 축제에 참여함으로 다양한 연주를 선보였고, Opera "Così fan tutte", "Le nozze di Figaro", "L'Enfant et les Sortilèges", Opera baroque "Fairy Queen"으로 오페라 가수로써의 탄탄한 연기력과 무대장악력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Messian의 수제자 Alain Louvier가 지휘하는 파리국립음악원 오케스트라와 "Kinderlieder Op. 49" 를 연주, 부흘라헨 오케스트라와 모차르트의 미사곡을 협연하여 관객과 평단의 찬사를 받았다.
최영 교수, 신동호 교수, Fusako Kondo, Florance Katz, Michel Barault, Julie Hassler를 사사한 소프라노 김지수는 현재 프랑스가곡연구회 회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프로그램
H. Purcell
Music for a while (음악과 함께하는 동안 )
Sweeter than roses (장미보다 사랑스러운)

R. Strauss
Drei Lieder Der Ophelia, Op. 67 (오펠리아의 세 개의 노래)
Ⅰ. Wie erkenn ich mein Treulieb vor andern nun?
(사랑하는 나의님을 어떻게 알아볼 수 있을까?)
Ⅱ. Guten Morgen,’s ist Sankt Valentinstag
(오늘은 성 발렌타인 날)
Ⅲ. Sie trugen ihn auf der Bahre bloss
(얼굴도 덮지 않고 관에 넣어 메고 갔네)
-from Shakespeare “Hamlet” (세익스피어 “햄릿” 중)

E. Granados
La Maja y el Ruiseñor (마하와 나이팅게일)
-from the opera "Goyescas" (오페라 “고예스카스” 중)

F. Poulenc
Banalités (진부한 것들)
Ⅰ. Chanson d'Orkenise (오르크니즈의 노래)
Ⅱ. Hôtel (호텔)
Ⅲ. Fagnes de Wallonie (발로니 고원)
Ⅳ. Voyage à paris (파리로의 여행)
Ⅴ. Sanglots (흐느낌)

G. Donizetti
Salut à la France! (프랑스 만세!)
-from the opera "La fille du régiment" (오페라 "연대의 아가씨" 중)

관람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