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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5-05-10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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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배미진 ()
 조회 : 739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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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부가 동네 치과에서 금니를 해넣고 진료비를 계산하려는데 간호사가 치료 전에 말한 금액 보다 더 나왔다는 것이다.
그 여자는 그런 게 어디 있냐고 하면서 처음 들었던 금액만 주고는 횅 하니 집으로 돌아와 버렸다.
곧이어 병원에서 전화가 왔다.
간호사: “조금 깎아드릴 테니 좀 내주세요. 의사 선생님이 꼭 받아내라고 하셔서요.”
주부: “이봐요. 처음부터 그렇게 비싼 줄 알았으면 안했을 거 아녜요? 당신들 잘못이예요.”
하고는 전화를 끊어버렸다.
그 후로도 몇 번 전화가 왔고 그 주부는 완강히 버텼다. 하지만 같은 동네인지라 찜찜했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이 집에 있는데 누군가가 초인종을 눌렀다. 여자가 현관 보안경으로 슬쩍 들여다보더니 이게 웬 일? 웬 남자가 뺀찌를 들고 서있는 것이 아닌가? 여자가 혼비백산하여 남편에게 뛰어들며 소리쳤다.
“여봇! 내 금이빨 도로 뽑으러 왔어! 어떡해!”
남편이 설마 하면서 "당신 뭐야?"했더니 그 사람 왈, . . . . . . . . . . . . . . . “수도 고치러 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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