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끄럽고 세련된 분위기가 아닌, 그야말로 훈훈하고 정감이 가는 연극이었습니다. 그들의 어눌하고도 인간적인 대화 속에서, 따뜻하고 끈끈한 우정이 느껴지더군요. 거친 사나이들의 수다라기보다는, 차라리 여자들의 조잘거림에 더 가까운.. ㅎㅎ 끝나고 친구와 와인 한잔을 나누고 싶게 만드는 작품이네요~